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문화 (문단 편집) == [[성문화]] == 여러 매체, 특히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에서 이탈리아 혈통의 남자는 보통 어떤 사람이 봐도 훅 가는 [[미남]]으로 묘사되며, 여성에 대한 지치지 않는 정열과 바람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하지만 딱히 '''[[편견]]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게 무섭다.''' 흔히들 말하길 '''[[거지]]도 [[장동건]].'''[* 사실 꽃거지의 사례는 북이탈리아에서는 대개 진짜 거지가 아니라 모델 지망생일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누군가에 따르면 밀라노 거리에 멋들어진 옷을 입은 말끔한 거지들이 널려있는데, 돈을 적선하면 화를 낸단다. 이들은 정부로부터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모델 지망생들로, 받은 연금을 죄다 미용과 의상에 투자한다고 한다.] 농담이긴 하지만 확실히 제법 큰 키에 슬림하고 이목구비 좋으며 잘생긴 남자들이 많긴 많다. 그런데 이탈리아에 다녀온 사람의 말을 참고하면 이탈리아 남자들은 [[암내]]가 심하게 풍긴다고 한다. 그런데 이건 이탈리아 남자가 특별한게 아니라 한국인을 비롯한 동북아인들이 암내가 안나는것에 가깝다. 그냥 그려려니하자. [[젤라또]] 장수도 [[여성|여자]]한테는 한 덩이를 더 얹어주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꼬맹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죄다 작업을 걸어댄다는 여행기가 꽤 많다. 그래서 '''"배낭여행 갈 때 여자친구와 이탈리아 가지 말고, 남자친구와 [[스페인]] 가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것도 어느 정도는 경험에 기초한 편견이다. 스페인계 라티노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성을 만나면 처음 만난 사이든 구면이든 특유의 대시하는 장면이 미드에서도 은근히 클리셰로 많이 나온다. 한국 만화가 [[마인드C]]의 경우 한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라틴계 여성에게 길에서 대시를 받아본 적 있다는 경험담을 만화로 그리기도 했다. 만화가 마인드C는 서구권에서 선호하는 수염에 근육질 몸을 갖춘 마초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의외로 최근 이탈리아 젊은이들은 상당히 얌전한데, 자신들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들의 여성 편력 기록을 보며 진저리치며 자란 데다 국가적으로 편견을 받는 게 싫어서 그렇다"고 한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비앙카의 말에 의하면 7살짜리 남자애도 그렇다고 한다. [[이탈리아인]] 본인들도 그리 생각하는지 은근히 그쪽 영화에선 [[어린이]] [[스토커]]들이 좀 있다. 대표작은 역시 '''[[말레나]].''' 심지어 [[초등학교]] 교육과정에부터 [[러브레터]] 작문이 있다. 사실 이렇게 성문화가 자유로워진것은 19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 68혁명의 물결을 타면서 성혁명으로 성문화가 자유로워진 탓이고, 그 이전에는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낙태가 법적으로 금지되고 혼전순결이 당연시되었으며 이혼 또한 허용되지 않아 별거를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인 등 프랑스같은 나라에 비해서 성적으로 꽤 보수적인 편이었다. 물론 그 시절에도 사회주의 운동의 세가 강하다거나 한 측면도 있었기 때문에 도시지역에서는 무시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어쨌든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그랬다는 것이다. 물론 성적으로 보수적이었던 시절에도 [[카사노바]]처럼 여자를 꼬실 인간들은 넘쳐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