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양(1993) (문단 편집) =====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연루]] ===== * [[NC 다이노스/사건사고]] 6월 28일자로 2군으로 내려갔다. [[김경문]] 감독의 말로는 팔꿈치 부상으로 내려갔다는 것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1270|'''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는 잠시 네이버에 내려졌다가 다시 올라갔는데, 아마 [[엠바고]] 때문에 잠시 내려졌을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14&aid=0000647967|지상파 뉴스에도 탔다.]] 결국 2군에 내려간 이유가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때문이었음이 드러났다. 후속 조치로 [[NC 다이노스]]가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태양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60709|#]] 이후 보도된 바에 따르면 6월 27일 검찰 조사를 받는 사실을 듣고 NC 측에서 이미 이태양을 격리조치했다고 한다. 다만 검찰의 보안유지 요청에 따라 대외적으로는 부상인 것으로 알렸다고. 그리고 본인이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혐의가 확정되었다. [[최훈]]이 다음날 최훈 카툰을 통해 거하게 깠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23&aid=0000000925|#]] 게다가 이태양은 '''그 승부조작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해'''서 큰 손해를 본 [[http://www.ajunews.com/view/20160721204019714|조폭이 이태양을 불러내서 욕설과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김성현(1989)|모 조작범]]도 승부 조작에 실패하자 브로커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알려졌었다. 또한 조폭들과 브로커들은 한 번에 수 억 단위의 거액을 배팅하기 때문에 만약 선수가 조작에 실패할 경우 욕설이나 폭행 등으로 협박을 가한다는 사례는 야구 이외의 [[K리그 승부조작 사건|다른 종목]]에서도 흔한 사실이다.][* 넥센과의 홈 경기로 알려져 있다.] 승부조작 가담 사실이 확정된 이후 [[프로야구 매니저]] 측에서는 바로 다음 업데이트에서 이태양을 신병수라는 이름으로 가명처리했다. [[유창식]], [[문우람]]도 마찬가지로 각각 신정수, 신기수라는 이름으로 가명처리 되었다.[* 참고로 이 선수들은 모두 2010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http://dorock.tistory.com/396|#]]] [[마구마구]] 역시 한정격이라는 이름으로 가명처리하였다.[* [[문우람]], [[유창식]]역시 각각 조낙진, 신중천으로 개명되었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6]] 역시 이중석으로 가명처리 하였고, 유창식도 유재민으로 가명처리 되었다. 컴투스 프로야구 매니저에선 이태양이 이팁민으로 가명처리 되었다. [[이사만루2018]]에선 1월 31일 업데이트로 이택용으로, [[문우람]]은 문영림으로 바뀐다. [[이태양|동명이인 우완투수]]는 이름이 같고, 포지션도 같다 보니 괜히 오해를 받았다. 2016년 8월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42129|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000만 원을 구형받았다.]] 최후진술에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많이 반성하겠다 그리고 제 가족에게 죄송스럽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죄송하다. 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할 (문)우람이에게도 많이 미안하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 제 생각에는 우람이는 죄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죄송하다" 라고 진술하였다. 2016년 8월 26일 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다음 달인 9월 하순 경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596608|형량을 줄이기 위해 항소한다고 하였다]]. 물론 항소를 하는 것 자체야 [[헌법]]에도 보장된 본인의 권리이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반성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항소심에서도 제1심의 형량이 유지되었다. 그러던 12월 20일 [[http://m.dcinside.com/view.php?id=ncdinos&no=1825206|뜬금없이 강장산 인스타에 사진이 올라왔다]]. 몇몇 전 동료 선수들과는 아직도 친분이 있는 듯 하다. [[인스타그램]]에 해당 글을 올린 [[강장산]]은 댓글로 엄청난 욕을 들어먹고 [[http://m.dcinside.com/view.php?id=ncdinos&no=1825253|그 댓글을 또 지우는 모습을 보여]] [[엔갤]] 등지에서 "그럴거면 애초에 사진을 올리지 말았어야지 문제가 될 걸 알면서 왜 올렸느냐"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결국 2017년 1월 25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86451|영구 실격이 되어]] 프로야구 선수 생명이 완전히 끝나게 되었다. 한편 승부조작을 자진신고한 [[유창식]]은 3년 실격의 중징계를 받았다. 이태양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상대로 법원에 위 영구 실격을 무효로 해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으나, 2018년 4월 26일 패소 판결을 받았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0048073|#]] [[https://sports.v.daum.net/v/20181116142045240|'야구 승부조작' 이태양, 영구실격 무효 소송 2심도 패소]] 이태양이 위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나, 2018년 11월 16일 항소심도 제1심과 같이 이태양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8년 12월 10일 [[문우람]]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였는데, 여기서 당시 브로커의 입에서 이름이 나온 [[정우람]], [[이재학]], [[정대현(좌완투수)|정대현]],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 [[김택형]], [[김수완]] 등의 선수들은 왜 조사를 하지 않느냐며 의혹을 제시했다. 문제는 말 그대로 의혹 뿐인 선수들의 실명을 그대로 언급했다는 것이다. 애초에 이재학은 반 년에 가까운 기간 조사를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가 있고, 정대현, 문성현 역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가 있기 때문에 저 명단 자체의 진실성에 의심이 간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발언 이후 언급된 선수들이 모두 강력하게 부인함과 동시에 법적 책임까지 물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실명 언급 자체가 지나치게 성급한 판단이었으며 오히려 역풍을 맞을 처지에 놓여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56558|안일하고 부실했던 이태양·문우람 기자회견이 불러온 역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