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양(1993) (문단 편집) ==== 2012 시즌 ====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포함됐지만 2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첫 두 달에는 29이닝 22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후 컨디션이 올라와 2군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줬다. [[퓨처스리그]]에서의 좋은 투구를 바탕으로 1군에 등록됐으며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하는 등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8월 7일 KIA전 0.1이닝 동안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포함해 4사사구를 내주며 패전투수가 되었고 결국 4경기만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경험이 부족한 투수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이긴 했지만 코칭스태프에게 신뢰를 주지 못 한 투구였다.[* 당시 [[김시진]] 감독은 2군에서 처음 올라온 신인급 투수를 접전 경기의 만루 상황에서 바로 올린 것이다. 그리고 경기를 날리자 바로 2군 강등. 이태양은 이후에도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잘 던지면서 선발승 10승을 올렸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다시는 1군에 올라오지 못 했다. 이 때문에 [[전유수]], [[임창민]]과 함께 2012시즌 김시진 감독의 쓸놈쓸 야구의 피해자라는 의견이 있다.] 시즌 종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1군 경력이 부족한 탓인지 최종 합격자 명단에선 제외됐다. 그러나 특별지명으로 신생구단 [[NC 다이노스]]로의 이적이 결정되며 본인에게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는 상황.[* 2군에서 NC를 상대로 27이닝 동안 28개의 탈삼진과 2.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한 점도 지명에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팀내에 [[이재학]], [[고창성]], [[정진]][* 미국 마이너리그 출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사이드암 투수 정성기이다. 14시즌 중반 정진이란 이름으로 개명했다.], [[신재영]], [[이창호]], [[윤강민]][* 참고로 윤강민은 중학교 시절 이태양에게 조언을 해주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등 잠수함 계열의 투수들이 넘쳐나서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 될 수도 있다. 이전 소속팀이었던 넥센도 [[한현희]], [[마정길]], [[김병현]], [[김대우(1988)|김대우]] 등 이태양과 중복되는 자원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