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준(1995) (문단 편집) === 오버워치 프로vs대리팀 레전드 매치 논란 === [[파일:이태준 레전드 매치.jpg]] 이 유튜브 게시글에서 촉발된 논란이다. 이태준은 6월 19일부터 진행한 '오버워치 랭커 [[켠왕]]' 중 경쟁에서 만난 상대팀 6인큐가 저격을 했고 저격으로 고통받던 이태준은 사람들을 모아 같이 6인큐로 경쟁을 돌리려 할때 상대 6인큐에게 친추가 왔고 이 6인큐가 대리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대리팀 측에서 먼저 한판 붙자고 채팅을 쳐 왔다. 그래서 그룹을 맺고 있던 팀원들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컨텐더스]] 프로 선수도 있었다.] 바로 오케이를 하여 성사된 매치이다. 이에 따라 이태준은 중계를 하기로 하고 6월 21일 오후 9시에 트위치로 송출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컨텐츠 홍보차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이것이 대리팀에 대한 홍보라는 비난이 줄을 이었고 방송 중인 트위치에도 관련 채팅들로 불을 태우는 등 계속 시끄러웠다. 그러나 이태준은 일부 시청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신의 고집을 끝까지 밀어붙였다. 하지만 결국은 컨텐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커뮤니티 게시글은 삭제하였다. 이태준의 시청자들은 대리팀 참교육이 왜 대리팀 홍보냐는 주장을 했지만, 일단 대리기사들이 수천명이 시청하는 개인방송에 등장하는 것 자체로 노이즈마케팅 효과가 있다. 또한 대리팀은 지든 이기든 손해 보는 게 없다. 반면 프로들은 이겨도 본전이고 지면 엄청난 망신이며 굳이 음지의 영역인 대리충들을 양지의 영역으로 끌고가냐는 비판이 주가 되었다. 이 주장을 이태준 방의 시청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것 아닌가.'부터 심지어는 '대리팀들도 자신들이 홍보되면 안좋지' 등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작정 쉴드만 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사실 이러한 시청자들의 무조건 이태준 쉴드 태도는 최근 평범한 개인방송에서도 이어지고 있었다. 예를 들자면 경쟁전에서 무난하게 하고 있는 파트너 딜러에게 이태준이 남탓을 시전하면 게임의 전체적 맥락은 보지도 않은 채 그 유저를 폄하하고 비난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계속 보였다. 이러한 소위 '개청자'들의 태도가 오늘은 더욱 문제시된 것.] 러너웨이 측에서는 이 매치에 소속 선수들이 참가하려고 한 정황을 포착하고 참가를 막고서 사과방송을 켰다. 러너는 화가 많이 난 모습으로 "왜 대리랑 컨텐츠를 하려는 거냐"며 이태준을 질책하는 발언을 남겼다. 이 사과방송에 가서도 이태준의 극성팬 시청자층은 '이태준이 주최한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쉴드를 쳤는데, 상식적으로 본인이 상금도 걸고 대리기사에게 친추 걸어서 매치 제안하고 프로들까지 섭외하고 이태준이 매치의 성립을 결정하는 상황에서 '이태준이 주최한 거 아니다'라는 말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와 같은 맥락의 앞뒤가 안맞는 말이다. 이 사건이 일어난 후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이태준이 핵 참교육, 핵 반대 취지의 영상으로 조회수와 이윤을 창출하면서도 VANSQUAD 관련 영상을 내리지 않는 점, 대리기사 Byrem을 감싸서 세탁했던 행적 등을 언급하며 내로남불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떨어진 에임과 폼에도 불구하고 탱커듀오를 구해 계속 버스타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자신의 실책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남탓만 하는 독불장군식의 모습과 같이 묶여 까이고 있다. 루나틱하이 시절 한 여성의 허위글로 시작된 인벤의 대법관질, 수억원 대의 사기 사건 등 여러 악재를 겪고도 극복해내며 대기업 스트리머로 성장한 이태준이었기에 팬층 또한 상당하고 커뮤니티에서도 응원하는 분위기가 적지 않았으나 이번 사건으로 평판이 떨어지게 되었다. 상식적으로, 어떤 사람이 어떤 주장을 했는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반대하고 심지어 자신의 지지층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면, 바로 주장을 철회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검토하는 태도라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이태준은 '자신의 생각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 '홍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다.'라며 , 채팅창에 분탕 외에도 진실된 조언을 해주는 시청자들까지도 밴을 먹이며 자신의 의견만 옳다는 듯한 일관된 모습만을 보여 비판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