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투스 (문단 편집) === 이투스 콘서트 입장 불가 사건 === 이투스는 2017학년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1월 28일 이투스 콘서트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9월부터 온라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티켓을 배포했는데 [[Red Velvet]], [[마마무]], [[볼빨간사춘기]], [[넉살]], [[Don Mills|던밀스]], [[JBJ]], [[로시]]로 구성된 라인업이 확정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몰렸다. 하지만 공연장의 수용인원은 8,000명에 불과함에도 이투스 측은 1만 명을 초과하여 배포하는 바람에 약 2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입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콘서트]] 당일까지도 티켓 배부 시각과 입장시각이 제대로 공지되지 않았고, 많은 [[수험생]]들이 공연장에 도착해서야 자세한 일정을 알게 되는 등 이투스 측의 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1만 명 넘는 사람들이 운집하는 행사장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부족한 경비 인력에 대기줄 질서 정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혼란이 극심했다. [[새치기]]가 난무했으며 이투스 측에서 고용한 경비업체에서는 전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많은 인파 속에서 입장 1시간 전부터 구역별로 줄을 서게 했는데, 팻말로 줄을 나누었지만 이미 앞쪽에서 대기하던 학생들이 많아서 혼잡하자 경비업체 직원들이 육성으로 뒤로 가라고 소리쳤지만 학생들에게 들릴 리가 만무... 경찰이 와서야 겨우 정리되나 싶더니 다시 줄은 무너졌다. 입장시 티켓과 순번 확인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들어가게 되었고 여기저기서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수용인원을 초과하게 됐고, 이투스 스탭과 경비업체(강한 친구들) 측에서 입장을 제재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단 한차례의 공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단지 입장할 수 없다는 말만 듣게 된 수험생들은 차비를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하였다. 출입문을 두드리거나 미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발생하자 경찰 인력이 배치되어 출입문이 봉쇄됐고 이투스 측은 강사들을 출동시켜 수험생들을 진정시키는 등 소란이 일어났다. 이투스 측은 긴급회의를 통해 못 들어가게 된 수험생들을 위한 2차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밖에 있던 수험생들에게 이투스 아이디와 연락처를 적게 하고 돌려보내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귀가를 요청한 시각과 2차 콘서트 개최를 위한 명단 작성 시각 사이에 1시간 가까운 간격이 있어 귀가하라는 말만 듣고 발걸음을 돌린 수험생들은 또 다시 피해를 입게 됐다. 또한 들어간 사람들 중에서 수험생이 아닌 일반 직캠러와 잡덕들이 많아 양심을 판 직캠러와 팬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있다.[* 이런 사람들만 없어도 더 들어갈 수 있었다.] 공연장에 우여곡절 끝에 입장한 수험생들 또한 바깥 상황에 대한 어떠한 공지도 없는 채로 공연이 지연되고 있었고, 사회자인 MC딩동이 올라와 바깥 상황을 전달하며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바깥 학생들이 입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5분 정도의 추가 지연을 공지하였으나 공연은 1시간 이상 지연되었고 추가 입장은 없었다.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의 경우 막차시간으로 인해 공연 중간에 이탈하는 수험생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