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혜훈 (문단 편집) === 지역구 내 평판 === 서울에서 보수정당 출신으로는 드문 3선 의원이다. 또한 19대 총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눈 밖에 나서 공천에서 탈락한 이후, 2016년 총선에서 [[친박]]의 무한서포트를 받고 있었던 [[조윤선]] 장관을 꺾고 공천을 받은 이유가 분명히 존재한다. 우선, 지역구 사정을 꿰고 있다는 평가이다. 17, 18대 서초구 갑 국회의원을 지낼 당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상가 관련 분쟁을 조정했는데 서울시와 상인연합회간에 73번에 걸친 회의 끝에 서울시의 상가퇴거명령을 무효화하였다. (심지어 당시 서울시장은 오세훈 시장이었다!) 이는 동작구의 노량진 수산시장의 수협 - 상인회간 갈등과는 달리 원만하게 해결된 케이스. [[종합부동산세]] 문제를 2007년 대선공약으로 걸었고 2008년 18대 국회 제 1호 법안으로 종부세 개정안을 제출했다. 심지어 헌재까지 올라가 한정위헌 판결까지 받아내어 서초구에만 1천억원의 종부세가 환급되었다 재건축 과정에서 부당하게 발생된 재건축부담금 1126억을 서초구청과 다투어 반포자이, 힐스테이트, 래미안, 방배 e편한세상 등의 재건축조합에 반환하게 이끌었다. 물론 서초구청장이 같은 당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활동을 하였다. 이와 같이 지역구 내의 갈등을 앞장서서 치열하고 끈질기게 풀어나갔던 경험이 있다. 또한 지역구의 커뮤니티 참여에도 매우 적극적이어서, 이혜훈 의원의 거주지인 [[래미안 퍼스티지]]의 부녀회장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지역구 내 각종 모임에 본인이 못 가면 보좌관을 보내서라도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역구에서 상당한 노력파로 통한다. 특히나 서초구의 가장 큰 현안인 [[재건축]]과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경제학자 출신으로 세심하고 철저하게 일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0년대 들어서 [[반포동]]·[[잠원동]] 일대에 '''재건축 붐'''을 이끈 장본인으로, 그래서인지 반포동과 잠원동의 재건축 사업 속도는 서울의 여타 동네에 비해 상당히 빠른 편이다. 본인 말로는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이 서초구 갑 지역구에 63개 있었는데, 26개를 완공해서 이주가 끝났고, 13개가 안착 단계에 들어가[* 재건축 및 재개발이 안착되기까지 분양가부터 온갖 관리처분계획 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 [[국토교통부|국토부]], [[서울특별시|서울시]],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한국감정원|감정원]] 등 온갖 행정 장애물이 널려있다.] 건물만 지으면 된다고 한다. 즉 '''63개 중 39개를 성공'''한 것이다(2020년 4월 기준). [[https://www.sedaily.com/NewsVIew/1Z1B2MZ269|#]] 그 유명한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자이]], [[반포 리체]], [[반포센트럴자이]], [[아크로리버뷰신반포]], [[래미안 신반포 팰리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반포 힐스테이트,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반포 써밋]], [[신반포메이플자이]], [[신반포자이]]''' 등등 반포, 잠원의 각종 재건축 아파트들이 지어지는 데 이혜훈 의원도 12년 동안 어느 정도 관여한 것이다. 예를 들어 2016년 총선 당시, 지역방송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근(정치인)|이정근]] 후보는 재건축 관련 문제에 대해 '''현재 서울시장인 [[박원순]] 시장과 각별한 친분이 있다. 서울시와 협의하여 원샷으로 처리하겠다'''라고 말했지만, 이혜훈 후보는 '''재건축 단지마다 서로 다른 현안이 있고, 거기에 따라 서로 다른 맞춤형 지원을 해야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겠다' 는 후보와 '내가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는 후보 중 어느 쪽에 호감이 갈지는 자명한 문제. 특히나 이혜훈 의원은 [[방배동]] 재건축 [[용적률]], 고도제한 관련 문제를 '''[[잠원동]]은 해주면서 방배동은 왜 안 되나'''라는 논리로 서울시를 설득하여 해결했던 경험이 있다. 또한 소위 '[[강남3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고스펙자 국회의원이고, 대개 전략공천 대상지로 꼽히는 곳이기 때문에, 3선 의원이라는 안정감이 지역구의 여론에서도 꽤나 호의적인 상태이다. '''2019년 11월 드디어 잠원동의 30년 숙원인 '고등학교 신설'이 이루어졌다!!''' 잠원동의 한 가지 단점이 고등학교가 없다는 것이였는데, 고등학교를 이전 유치 혹은 신설하는 것을 이혜훈 의원이 17대 총선부터 공약하던 사항이었다. 같은 당의 조은희 구청장과 이혜훈 의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해 [[서초고등학교|서초고]] 이전이 검토되었으나 결국 [[청담고등학교(서울)|청담고]]가 이전해 잠원스포츠센터 부지로 옮겨오기로 결정되었고, 서울시교육청에서 11월 25일 행정예고를 실시하였고, 별 이변이 없는 한 계획대로 2023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혜훈 의원 말에 의하면 서울시 학령인구 데이터와 인구 증감추이 데이터를 뽑아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계속 설득했다고 한다.[[https://www.nocutnews.co.kr/news/52487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