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황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사극]]을 비롯한 창작물에서는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 편인데 대학자의 [[이미지]]가 강한데다 인생사에서도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그렇다고 개인적인 에피소드들을 잘못 활용했다가는 [[모애모애 조선유학|논란]]이 될 여지가 많다. 다만 [[카메오]]처럼 깜짝 출연해서 [[주인공]]과 연관되는 형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소설)|임꺽정]]>과 이를 원작으로 한 [[이두호]] 화백의 만화 <임꺽정>에서는 이황이 [[임꺽정]]에게 은혜를 입은 장면이 나온다. [[을사사화]]로 이황의 형인 [[이해]]가 귀양을 가다가 길에서 죽자 임꺽정과 형인 [[가도치]]가 시신을 수습해 주고 이에 이황이 직접 임꺽정에게 감사를 표하러 찾아온다. 하지만 [[양반]]에 반감을 가졌던 임꺽정은 이황의 인사를 탐탁치 않게 여긴다.[* 이황이 돌아간 뒤에는 "고맙다고 인사하러 오는게 무슨 특별한 은혜를 베푸는 것 같소"라며 투덜거리고 돌이(임꺽정의 아버지)는 "그래도 양반이 직접 백정을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무던한거다"라고 달랜다.] 임꺽정 형제는 천한 백정이 양반의 [[시신]]에 손댔다는 이유로 관아에 끌려가 곤장을 맞고 말았다. * 1995년 KBS1에서 방영된 <역사의 라이벌>의 마지막편으로 방영된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에서 배우 [[신구(배우)|신구]]가 이황의 역할을 맡았다. 이후 2001년 1월 KBS1에서 <굿모닝 미스터 퇴계>라는 신년 특집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 이 때 재현극이 20분 가량 삽입되어 있었고 배우 [[신구(배우)|신구]]가 여기에서도 이황의 역할을 맡았다. 이때는 앞서와 달리 당시 [[롯데리아]] 광고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으로 약간 [[개그 캐릭터]]화된 상태였으나 배우와 배역의 [[싱크로율]]이 상당해 눈길을 끌었다. * 2004년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배우 [[이순재]]가 연기했는데 싱크로율이 장난이 아니다. 젊은 시절의 [[류성룡]]이 관료 사회의 현실에 실망해 가르침을 얻으려고 [[안동시|안동]]의 이황을 찾아갔는데 도중에 물가에서 [[낚시]]를 하던 한 [[노인]]에게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이황이 죽은 후에 도산서당 뒤에 세워진 서원이므로 반영 오류이다.]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하자 "자신의 집으로 가면 된다"는 답이 돌아오는데 노인이 바로 이황이었던 것. 류성룡에게 진정한 학인(學人)의 길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고 [[선조(조선)|하성군]]을 소개시켜 준다. 다만 류성룡이 이황에게 가르침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잠시 만난 수준이 아니라 오랫동안 이황이 가르치고 아껴준 수제자가 류성룡이다. * 조선 유학자들의 생애를 주제로 한 [[최인호(작가)|최인호]]의 소설 <유림>에서는 밤퇴계 일화나 두향과의 이야기 등 이황의 생애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 [[팬텀 하록]]의 만화 [[포천(웹툰)|포천]]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일화들을 다수 소개하고 있으며 이황이 복건을 쓰고 나오는 반영 오류가 있다. * 2013년 [[SNL 코리아]] [[최수종]]편의 '쌍꺼풀 메이커' 스케치에서는 천 원짜리 [[지폐]] 도안의 눈만 최수종의 눈으로 바꿨는데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최수종이 맡았으면 하는 사극 배역 중 이황이 추가된 계기가 된 [[에피소드]]. * [[고은(시인)|고은]]의 [[만인보]]에서는 이름과 같은 제목의 '이황'이 있다. 내용은 '이황과 같은 성리학자들은 민생은 아무것도 모른 채 신선놀음이나 하고 있었다'라는 식의 낡은 사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