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공위성 (문단 편집) ==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putnik1.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국제우주정거장 전경.jpg|width=100%]]}}}|| ||<-2><:>{{{-1 최초의 인공위성인 [[소련]]의 [[스푸트니크|스푸트니크 1호(1957)]](좌)와[br]인류사상 가장 큰 우주비행체이자 인공위성인 [[국제우주정거장|국제우주정거장(1998~)]]의 사진.}}} || 최초의 인공위성은 [[1957년]] [[10월 4일]]에 발사된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이다. 이 때만 해도 그냥 우주에 뭔가 쏴 올렸다는 사실만으로 상대방([[미국]])에게 [[스푸트니크 쇼크|충격과 공포]]를 주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실제 미국은 소련의 위성 발사 성공에 큰 충격을 받아 과학기술, 교육부문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를 [[스푸트니크 쇼크]](Sputnik crisis)이라고 한다.] 점점 용도가 늘어가면서 현재는 용도에 따라 과학위성, 통신위성, 군사위성, 기상위성 등으로 나뉜다. 참고로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은 [[1992년]] [[8월 11일]]에 발사한 우리별 1호. 우리별 1호는 ESA(유럽우주기구)가 제작한 '아리안 로켓'에 실어서 발사했다. [[북한]]은 스커드 미사일 기술로 자체제작한 [[대포동 미사일|대포동]] 발사체를 이용해 '광명성 1호'라는 위성을 자체 발사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2009년 [[4월 5일]]에는 [[대포동 미사일|대포동]] 2호 발사체를 이용하여 '광명성 2호'를 발사하려 했으나 '''또''' 실패했다. 결국 성공한 것은 2012년 12월 12일 [[은하 3호]]에 실은 광명성 3호가 최초. 대포동2호는 2단 분리가 안 돼서 실패했다는 주장이 언론에 돌았으나 나중에 은근슬쩍 말이 바뀌어서 분리에는 성공했으나 우주궤도 진입에는 실패했다고 수정됐다. 문제는 이게 고장나거나 실종되거나 하면 바로 [[우주쓰레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저궤도의 경우엔 알아서 타버리는데, 문제는 정지궤도의 인공위성. 이런 인공위성의 잔해들이 위험한 이유는, 감속이 일어나지 않고 계속 에너지를 유지하는 우주공간의 특성 때문이다. 지금도 정지궤도 상에는 수많은 우주 쓰레기가 날아다니고 있으며, 만일 이 중 하나가 인공위성이나 크기가 큰 쓰레기를 파괴한다면 그 파편들이 [[산탄총|샷건]]의 산탄처럼 퍼져나가, 엄청난 속도를 지닌 또 다른 우주쓰레기들이 되어 버린다. 지금도 다양한 목적의 인공위성들이 발사되고 있으므로, 이대로 그 잔해가 우주에 방치되다가는 결국 미세한 우주쓰레기의 막이 궤도상을 빠르게 회전하는 막이 되어버릴 것이며, 우주선이 정지궤도를 지나기에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 실제로 이 전조가 보이고 있어, 우주정거장이 위협받은 적도 있다. [[우주쓰레기]]항목 참조.][* [[케슬러 신드롬]]을 참조해도 된다. 이쪽의 IF에 대한 고찰로는 [[그래비티(영화)]]가 좋은 참고가 된다. 케슬러 신드롬에 의한 재난상황을 잘 보여주는 영화다.] 인류의 우주 진출이 그대로 무산될 수 있는 실질적인 위험인 것이다. 쓰레기 처리 인공위성을 쏘아올린다는 말은 있는데, 아직 한 대도 쏘아올리지 못한 것이 현실. 그래서 보통 수명이 거의 다한 정지궤도 위성은 남은 추진체를 써서 수백 km 정도 높은 '묘지 궤도'(Graveyard orbit)에 올려 폐기한다. [[2011년]] [[9월 24일]]경에는 [[미국]]의 낡은 인공위성이 잔해가 되어 지상에 떨어진다고 화제가 된 바 있었다. 떨어지는 잔해만 6톤 정도로 대기권에 타고 산산조각난 잔해 중 큰 것은 100kg 정도라고. 육지에 떨어질 확률은 1/3200 정도로 인구가 많은 [[유라시아]] 지역에 떨어진다 하여 이슈가 되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2410550241528&outlink=1|관련 기사]]) 2013년 4월 한국의 '''[[송호준]]'''이 만든 인공위성이 국내에서 [[청계천]] 상가 부품으로 제작되어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되었다. 일명 OSSI 프로젝트로, 국가만의 기밀 정보로 취급받던 인공위성의 인식을 풀어보려고 폐인같이 달려들어 5년간 제작하였고 이것을 누구나 보고 제작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소스까지 공개했다.]]'''[[http://www.opensat.cc/|소스 링크]] [[http://news.donga.com/3/all/20130405/54213217/1|기사]] 사실 송호준이 만들었다는 초소형 위성 정도는 다른 나라에서는 키트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리 대단한 기술인 것도 아니고 국가 기밀 기술 따위와는 더더욱 상관이 없으며, 국내에서도 대학생들이 동아리나 학과 활동으로 큐브위성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이러한 대학생 경진대회도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대학, 단체, 기관, 국가의 주도가 아닌 개인이 직접 위성을 만들고 개인이 회사에 접촉하여 자비로 위성을 날렸다는 점을 높게 평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