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공지능 (문단 편집) ==== 2022년 이후 ==== > “대형 언어모델은 약 1조 개의 연결을 갖고 있다. 대형 언어모델이 갖고 있는 연결은 인간의 100분의 1에 불과한 데도 GPT-4와 같은 모델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아마 사람보다 1천 배 가까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는 역전파라는 알고리즘이 인간의 학습 알고리즘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이다. 무서운 부분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IQ 80에서 90 상당의 합리적인 추론을 하고 있다.'''” >---- >[[제프리 힌튼]] 교수, [[https://www.technologyreview.kr/2023-05-13-hinton_emtech/|2023년 5월 2일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AI 콘퍼런스]] >지난 몇 년간 AI 연구의 발전은 매우 놀라운 것이었다. 그러한 발전이 둔화할 이유가 없으며 가속할 것이기 때문에, 아직 AGI에 대한 적합한 정의가 합의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몇 년 내 매우 능력 있는 범용 시스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06598?sid=104|2023년 5월 4일 美부통령 주재 안전성 점검 회의]] [[강인공지능]]의 구현에 대해 비관적인 인식은 2022년 후반기에 [[ChatGPT]]가 공개된 이후 완전히 뒤집어졌다. ChatGPT의 등장으로 걸음마 수준의 기술에 머물고 있던 인공지능에 대한 박한 평가는 매우 급격히 바뀌었으며, 강인공지능은 SF 수준의 불가능한 미래라는 주장부터 빨라봐야 21세기 중후반에나 가능할 것이란 기존의 주장들이 거의 다 뒤집어진 상태이다. 특히 [[인공 일반 지능|AGI]]의 근시일내 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2022년 11월을 기점으로 급증했고, [[제프리 힌튼]]은 기존의 AGI는 먼 미래에나 도래할 것이라는 입장을 완전히 철회하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며 구글을 퇴사했다. 미국 정부가 직접 나서서 인공지능에 대해 잠재적 위험성을 완화시킬 안전 대책과 윤리 문제, 신뢰성 문제를 주제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06598?sid=104|각계각층의 CEO들을 소집하기도 했으며]], [[구글 딥마인드]]의 CEO인 [[데미스 허사비스]]는 AGI가 곧 인간 수준의 인식 능력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어는 “앞으로 몇 년 내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년대]] 이후의 AI에 대한 성과를 요약하면, 기존의 강인공지능에 대한 관념은 위에 서술되어 있던대로 일종의 불가능한 목표로 인식되고 있었고, 자아와 의식을 규명해야 한다는 의견과 심지어 양자역학까지 건드리고 있었을만큼 실마리를 못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OpenAI]]가 창립되고 구글이 개발한[* 제프리 힌튼의 증언에 의하면 개발하고 보니 평판을 우려해, 일종의 개발 휴가를 명목으로 몇 년동안 손을 놨다고 한다. 시장에 [[구글|리더]]가 하나였기 뿐이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트랜스포머 구조와 강화학습 기반 신경망을 활용해서 LLM(Large Language Model;대형 언어 모델)을 만들었는데, OpenAI 개발자들은 그 동안 꾸준히 발전된 컴퓨터 연산 능력을 기반으로 스케일을 엄청나게 늘리면, 원래 대화도 잘 안통하던 개발중인 언어 모델이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유창한 대화를 하기 시작한 것을 발견했다. 현재 OpenAI가 출시한 [[GPT-3]]과 같은 LLM에 대해 과학자들은 추상적으로 '이런 식으로 작동할 것이다' 라고 추측만 할 뿐, 사실 그 누구도 어떤 이유로 단순히 들어가는 데이터만 늘린다고 어느순간 인공지능이 되는건지 명확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82|범용인공지능(AGI)의 공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