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기 (문단 편집) == 인기 자체에 집착하는 케이스 == * '''[[인기투표]]''': 인기를 가장 극단적이고 고전적인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음악계, 특히 순수 음악성으로만 평가받는 일반 가수계가 아닌 [[아이돌]] 산업에서 음원차트 성적들은 대부분 음악성보다는 [[팬덤]]의 화력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출판사]]: [[소설]], [[만화]] 등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의 경우, [[작가]]와 작품의 인기에 집착할 수 밖에 없다. 작가도 작품이 팔리지 않으면 인세를 제대로 받기 힘들며, 출판사 측에서는 그런 작품을 많이 찍어봤자 안 팔리면 쓰레기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출판사 측에서 작가의 작품에 터치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면 상황이 나아진다. [[알쓸신잡]]에서 소설가 [[김영하]]의 말에 따르면 베스트 셀러 작가 1명이 수 많은 무명 작가들을 먹여 살리는 구조라고 한다. 베스트 셀러 작가의 작품 수익으로 무명 작가들의 작품을 찍어내고 적자를 메꾼다고 한다. * [[소년점프]] 시스템: 인기가 없는 만화는 빨리 끝내버리고 인기가 많은 만화는 진행도를 강제로 늘려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렸다. 이 때문에 비판하는 의견들도 상당수 많은 편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피해자로 꼽히는 작품은 [[드래곤볼]]과 [[나루토]]. * [[웹툰]]: 위의 사례처럼 출판사(포털 사이트)가 작품 그 자체를 터치는 하는 경우는 적다. 사실 터치하려고 해도 편집자들의 수가 매우 저조하기 때문에 편집이나 지도하는데 힘들다는 입장이다. 네이버만 해도 편집자들의 수가 겨우 '''10명''' 이내 밖에 안 된다. 조회수가 곧 작가의 입문 단계며, 조회수가 낮으면 곧바로 순위 항목으로 떨어진다. 거기다가 작품성이 좋은 웹툰들은 밑이 아니라도 상위에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연예인 더빙]]: 주로 애니메이션 더빙에서 화제성과 흥행을 위해 인기 연예인을 기용하는 경우이다. 확실히 대한민국 성우계가 열악하다보니 헤당 연예인의 인기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볼 수 있지만 연예인들의 '''발더빙으로 인해 까이는 경우가 훨씬 많다.''' 에초에 더빙 연기와 일반적인 연기는 다르기 때문에 배우를 섭외하더라도 발더빙이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더빙을 매우 잘하는 연예인들도 있다. * [[아이돌]]: 이 쪽은 인기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봐도 무방하다. 물론 아이돌이 아닌 가수나 배우, 개그맨 등 다른 연예계 직종도 인기가 매우 중요하지만, 아이돌은 그중에서도 인기의 척도가 가장 중요한 케이스로 꼽힌다. 가수의 경우, 잘 만든 음반 하나만 있어도 콘서트와 행사, 저작권료의 힘으로 지낼 수 있고, 배우의 경우는 무명이라도 스스로 여러 작품에 오디션을 보며, 조연으로만 활동하더라도 다수 출연하면서 출연료를 받을 수 있다. 개그맨들은 개그 프로그램만 무사하면 직업을 잃는 경우까지는 안 간다. 반면 아이돌은 인기가 떨어지면 바로 그룹 자체가 해체되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다. 더군다나 아이돌들은 대체로 10대 때부터 학업을 포기하고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번 실패하면 다른 길을 찾기도 어렵다. * [[브로드캐스터|인터넷 방송인]]: 시청자수, 조회수 등 인기 있는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끌어들여야 수입이 된다.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인기 그 차제로 먹고 사는 직업2. * [[국회의원]]: 인기와 [[신뢰]]로 승부한다.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한 공략을 내세우고-- 안 지키지만--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만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직종. [[투표]] 문서를 참고하면 이해하기 더 쉽다. * [[스포츠]]의 구단: 많은 스포츠 구단은 하나의 모기업이 운영하는 집단이다.[* 개인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기업의 스폰서를 받는다.] 스포츠 그 자체는 단 1의 생산성도 없기 때문에 선수와 구단은 모기업의 후원이 있어야 유지가 된다. 물론 기업들이 선수들 운동하라고 공짜로 후원해 주는 것은 아니다. 모기업은 스포츠 구단의 화제성과 선수의 인기를 통해 경기를 보러온 관중들에게 자기들 사업의 마케팅과 홍보를 위해 구단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래서 구단은 최대한 많은 팬과 관중을 끌어모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높은 수준의 경기력, 친절한 팬 서비스 등으로 인기를 끌어야 한다. 어찌보면 인기가 없으면 산업 자체가 무너지는 케이스.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자신이 올려진 글을 통해서 인기와 주목을 얻어보려고 한다. SNS 스타가 된다면 단순히 인기만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효과가 있다. [[인플루언서]] 항목 참고. [[분류:사회]][[분류:능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