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내 (문단 편집) == 부작용 == 그러나 정신적 또는 신체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가끔씩은 욕구를 표현하는 일도 필요하다. 인내하는 성향이 지나치면 어둡고 암울한 성격이 될 수도 있다. 인내가 한계에 다다르면 [[화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몸에 이상 신호가 오면 고민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 질병을 치료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인내라는 행위는 작은 손해를 감수함으로써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을때에만 해야한다. 참아도 아무런 보상도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참기만 하면 본인만 힘들어지고 주변 사람들도 미련하다고 생각할 뿐 좋게 보지 않는다. 특히 [[정신병]], [[우울증]] 등 심리, 정신적 질병에 대해서는 절대 참으면 안 된다. 우울증은 참으면 참을수록 더욱 악화된다. [[한국]]이나 [[일본]]같이 [[정신력]]이나 [[의지드립|의지]]를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러한 심리, 정신적 질병을 개인의 의지박약으로 인한 것이니 끝까지 참으라거나, [[똥군기]] 및 물리적인 방법([[가혹행위]], [[폭력]], 정신병동 강제입원[* 오히려 이런 강제입원은 가족에 대한 [[트라우마]]를 생기게 해서 가족에 대한 불신이 더 커질 수도 있다. 심하면 [[절연]]해버릴 수도 있다.] 등)을 동원하여 강제로 고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다. 심리, 정신적 문제가 있으면 그에 맞는 심리, 정신과적 치료가 항상 우선이다. 안 좋은 방법으로 참으면 병이 심각해질 수도 있으니 쉽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해당 인물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이해해야 된다. 그리고 분명히 나쁜 짓인데도 이에 대해서 참거나 무시하고만 있으면 [[호구(유행어)|호구]]가 되며, 이건 이것 나름대로 나쁜 행동이다. 애초에 [[성경]]에서도 나쁜 의미의 분노와 의로운 분노는 구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