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관광 (문단 편집) === 기타 === 인도 여행을 할 때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원숭이]]와 [[들개]]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기차역이나 길거리 어디서나 항상 [[들개]]를 볼 수 있는데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거나 다가가거나 자극하지 말자. 또 밤거리를 걷게 되면 사나운 개 떼가 몰려다니는데 상당히 공격적이고 무섭다. 이 개들은 낮에는 무기력하게 아무데나 널부러져 누워있다가 밤만 되면 무리를 지어다니며 이를 드러내고는 한다. 또 원숭이가 물건을 훔쳐가거나 공격하면 답이 안나온다. 게다가 [[광견병]]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할 것. [[바라나시]]엔 들개 떼가 많은데 야행성이라 밤마다 무리를 지어 다니며 영역싸움을 하거나 새 같은 작은 짐승을 사냥하거나 울부짖는 등 [[늑대]]가 따로 없다. 특히 해질녘 가트 쪽 화장터에서 타다 만 사람 [[시체]]를 뜯어먹는 개떼는 호러영화를 방불케 할 정도로 공포스러운 광경이다.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최악의 여행지이다. 수도인 [[델리]]에서 타고 [[바라나시]]로 가는 특급열차 라즈다니 익스프레스 열차를 많이 타는데, 정차역마다 [[짜이]]를 파는 행상들이 승객에게 다가온다. 이때 역에서 어슬렁 거리는 원숭이들이 창가에 매달리기도 하고, 어떤 역에서는 목줄을 한 원숭이를 데리고 올라타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승객이 아니다. 열차 통로에서 승객에게 닿지 않을만한 거리로 목줄을 잡고 승객을 반 협박해 돈을 뜯는다. 돈을 안 주면 이를 드러낸 원숭이를 승객 앞에 가만히 앉아있게 한다. 이 때는 크게 화를 내기보다는 짜이 한 잔 마셨다 치고, 10~20루피쯤 주고 쫓아내도록 하자.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가끔 개와 원숭이가 한 곳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때가 되면 개가 원숭이를 향해 엄청나게 짖는데 [[견원지간]]이란 사자성어가 사실이란 걸 느낄 수 있다.]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인도엔 [[모기]]가 좀 많다. 숙소는 물론이고 노천카페에서도 모기떼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 국내 모기약은 안 통하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정 걱정이 된다면 현지에서 사는 것도 괜찮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아무래도 한국과 제조 기준이 다르다보니 약이 센 경우가 많다. 모기 퇴치제로 유명한 약은 연고 형태와 스프레이 형태로 판매되는 Odomos와 밤에 잘 때 쓰는 전자 모기향인 All Out 제품이 인기가 많다. 인도 여행의 필수품은 단연 [[구글맵]]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가이드북 지도들은 1년 이상 된 경우가 많아 구글 맵이 인도 여행에 더 요긴하게 쓰이니 꼭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가자. 물론 그럼에도 가끔 안 맞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럴 땐 전화를 하자. 인도 여행 정보를 검색하다보면 흔히 나오는 말이 종업원들이 거스름돈을 일부러 떼먹고 안주는 사기를 친다는 이야기가 많다. 물론 그런 경우가 없진 않은데 대형업체 위주로 가면 그런 경우가 적고 오히려 어떤 곳에선 우수리 떼고 돈을 덜 받는 경우도 있다. 물론 가끔 거스름돈을 잘못 주는 경우가 있는데 꼭 사기치는 것만은 아닌 것이 인도인들이 거스름돈을 거슬러 주는 게 습관화가 안 되어있다 보니 셈을 잘 못해서 돈을 더 주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대부분 가게에서 거스름돈은 많이 준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잔돈이 없어서 손님에게 잔돈으로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릭샤나 길거리 상인에게 물건을 구매할 땐 주의하고 혹 안 줄 경우 바로 달라고 요구하면 순순히 주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