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환타 (문단 편집) == 상세 == 서울에 있는 보성고를 졸업했고 국문학과 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1999년 여행사 '인도로 가는 길'의 창업주중 한 사람이다. 여행사의 지분을 정리하고 그 돈으로 가이드북 취재여행을 시작해 2003년 첫 책 '인도 100배 즐기기'가 나왔다. 주로 다루는 여행지는 '''[[인도]]'''를 비롯해 [[파키스탄]], [[스리랑카]], [[네팔]] 등 인도 문화권, [[중국]], [[홍콩]], [[마카오]], 그리고 [[일본]]의 [[오키나와]]이다. 고등학교 시절 운동단체에 들어갔고, 실제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에 들어가려 했다가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의 제안으로 대학진학으로 경로를 변경했다고. 대학시절 학생회 활동보다는 전국조직에서 활동하며 대의원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당시는 NL과 PD사이에 파벌 싸움이 격화되며 서로 각목들고 싸우는 분위기였는데, 양쪽의 이론을 모두 어느정도 이해하는 터라 양쪽을 오가며 싸움을 말리고, 일종의 통역사로 활동했다고. 본인의 방송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조직생활을 아주 싫어하고 당시에도 그리 민주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학생회와는 거리를 두는 편이었다고. 한때 간혹 출연하던 [[그것은 알기 싫다]] 등에서는 그를 전문 시위꾼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나꼼수를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탁현민, 나꼼수 멤버들을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 에 대한 비판적 지지입장을 타다 조국 사태 이후 민주당과의 결별을 선언했고, [[2022년 대선]] 국면에서는 차라리 [[국민의힘]] [[윤석열]] 를 찍겠다고 선언하며 문재인 지지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그는 이 시기 그가 쓰는 한겨레 칼럼에 글을 기재해 "혁명의 배신자들은 혁명에 배신당한 사람들의 손에 의해 처단되어야지.”, “매번 바꿔. 누구도 연속으로 집권할 수 없게 만들어. 심판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심판될 수 있는 시대라면 차라리 그건 희망적이지. 바뀔 때마다 부패한 상대방에게 칼을 휘두르겠지. 그게 민중에게 어떤 불이익이 되는데?” 라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트위터에서 그는 이걸 '연속적 정권교체론'이라고 명명했다. 저서 프로필에 따르면 [[딴지일보]] 인도 특파원으로 글질을 시작했다. 정신과 명상만이 지배하던 당시의 인도에서 혼자 레알Real을 추구한다며 닉네임도 (인도에 대한) 환상을 깬다는 의미를 담아 환타라는 별호를 짓고 혼자 퍼트리고 다녔다. 그런데 이건 인터뷰마다 말이 다르다. 노란색 선그라스를 쓰고 다녀서 붙은 별명이라는 말도 했다. KBS 월드넷 '세계는 지금' 인도지역 영상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시사저널]]에 인도-파키스탄 국제분쟁에 대한 기고를 했고, 이후 [[세계일보]]에 '전명윤의 아시아문화기행' 등 미디어 연재를 하면서 여행가이드북을 계속 출판하고 있다. '인도 100배 즐기기', '중국 100배 즐기기', '상하이 100배 즐기기', '프렌즈 홍콩 마카오', '프렌즈 베이징'를 내놨으며, 최근에는 프렌즈 오키나와도 절찬리 판매중! 프렌즈 인도, 네팔편은 인도 가이드북으로는 가히 바이블급이라 할 수 있다. 론니 플래닛을 제치고 거의 독점수준으로 먹고 있다. 인도여행 20주년을 즈음하여 2017년 2월 첫 에세이집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을 출간해 예스 24 오늘의 책에 선정되었고, 2019년 '환타지 없는 여행'을 출간. 한국 컨텐츠진흥원 선정 문학나눔, 2021년에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홍콩 민주화 시위를 다룬 르뽀집 '리멤버 홍콩'을 출간, 그해 세종문고에 선정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안내서 작가에서 문화, 역사, 인문 작가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한겨레에서 쓰고 있는 칼럼 '전명윤의 환상타파'에서는 본인을 아시아 역사 문화 탐구자로 표시하고 있고, 오마이뉴스의 연재물 '타인의 식탁'에서는 본인을 인도 경영전략연구소 본부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