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류학 (문단 편집) === 제국주의의 선봉장 === 인류학은 '타자(other person)'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타자에 대한 연구가 식민지 시대와 제국주의를 거치면서, 인류학이 이들의 [[시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였다는 것이다. 유럽인들이 유럽 땅을 벗어나 [[식민지]]를 개척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고, 그들을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타인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특히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 사회진화론이 널리 전파되면서, '미개한 문명 사회'를 탐구하기 위하여 인류학자들은 현지 조사와 참여 관찰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 자료들은 곧 식민지 통치에 직접적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당시의 인류학자들도 역시 '미개한 인간'을 타자화하여 관찰해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에 빠진 채로 인류학 연구를 수행하였다. 유럽인들이 아시아 등지에서 아시아인들을 찍은 사진들을 보면 대개가 인간만을 따로 찍은 사진보다는 인간과 바위, 나무 같은 자연물을 한 사진에 담기도록 찍어 일종의 '크기비교'를 해놓은 것들이 많다. 유럽인 이외 다른 지역의 인간들을 인간이라기보다 오지에서 발견된 동물로 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 사례로 [[인류학의 날]] 사건이 있다. 오늘날에도 인류학자는 미국의 전장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01403|미군의 아프간 비밀용병, 문화인류학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