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사고과 (문단 편집) === 찡찡이를 우대하는 스타일 === 불공정하다 싶은 평가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것이 찡찡이들이다. "난 이만큼 열심히 일했다"라고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설득력있게 표현하는 인물이 좋은 고과를 받는다. 회식에 가서는 '팀장님 제가 일이 너무 많아서 과로사하겠습니다...' 투정한다든지, 일부러 술 취한 걸로 가장해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인사고과가 너무 걱정된다"면서 전화를 건다든지, 사무실에서 야근하다 우는 모습을 보인다든지, 방법은 많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묵묵하고 묵직하게 일만 하고 평가자에게 힘들어 죽겠다는 티를 내지 않으면 "쟤는 평범한가보네" 하면서 B를 받기 쉽다. 인사고과의 원래 목적은 자기 PR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끼치는 이익을 평가하는 것인데, 목적이 훼손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자 입장에서는 이런 찡찡이를 완전히 무시할 수가 없다. 각자의 성과를 5단계로 나눌 기준이 애매한 상황에서 24시간 감시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즉, 평가자의 평가 역량보다는,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도구가 없는 것이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