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스타그램 (문단 편집) == 역사 ==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 변천사.png|width=9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left, #ffc501, #ff0c10, #fc00c9 60%, #800aff);" {{{#fff '''아이콘 변천사'''}}}}}} || 2010년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가 개발을 시작했다. 당시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기능이 있었으나 결국 모바일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해 10월 6일 iOS 버전 인스타그램을 개시하였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이름은 [[폴라로이드|'''Insta'''nt camera]]와 [[전보#s-1|Tele'''gram''']]을 합친 혼성어이다. 초반 아이디어는 위치 기반 사진 공유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인스타그램은 13년이 지나도록 시대를 대변하는 하나의 아이콘이자 브랜드가 되기 시작한다 같은 해 12월까지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였고 이후 2011년 9월에는 1,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2011년 1월부터는 사진을 찾기 쉽도록 [[해시태그]]가 도입되었다. 그리고 같은 같은 해 9월 2.0 버전이 나왔는데 필터 등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고 아이콘이 바뀌었다. 2012년 4월 [[메타(기업)|페이스북]]에 [[http://www.bloter.net/archives/104937|10억 달러에 인수]]되었는데 인스타그램의 직원들은 페이스북의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너무 이른 시기에 팔아버린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지만, 당시에는 [[대침체]] 직후 이제 막 벤처 시장이 회복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유니콘 기업]]을 찾아보기 매우 힘들었다. 더군다나 그 당시 인스타그램은 광고를 도입하지 않아 매출도 없다시피 했고 유저통계와 성장률만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따라서 이 당시에는 너무 비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조차 [[렉스 프리드먼]]의 [[팟캐스트]]에 출연하며 본인이 생각해도 비싼 금액에 팔았다고 인정했다. 5억 달러에 투자를 유치하는 것도 힘든 수준이었다고 한다.] 2013년 12월, 씨넷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서 점유율 8%로 4위에 올랐고 2018년 다른 조사에서는 점유율이 12%까지 늘어났다. ([[http://www.etnews.com/20180220000261|인스타그램, 트위터 3위 다툼 치열...국내 SNS 지형 변화]], 전자신문, 김지혜 기자, 2018. 2. 20.) 중복 조사까지 합하면 전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인스타를 쓴다.([[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70710174844#imadnews|10명 중 7명꼴, 인스타그램 국내 이용자 늘었다.]], 지디넷코리아, 손경호 기자, 2017년 7월 10일.) 2014년 12월,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https://www.facebook.com/instagramKorea/posts/763336347052988|공식 페이스북(한국어화)]]에서 밝혔다. 해당 글에서는 동시에 매일 7,000만건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고, 사칭 스팸 계정을 근절하기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처럼 공식 계정에 붙여주는 인증 배지를 도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5년 이전만 하더라도 이미지 업로드 시에 EXIF 및 XMP 메타데이터를 삭제하였는데 현재는 이미지에 있는 메타데이터를 그대로 보존하여 재인코딩을 거쳐서 사진이 올라간다. 독일의 사진가가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건 사례에서 [[페이스북]]이 패소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이 메타데이터를 삭제함으로써 저작권 정보까지 소멸된 상태로 사진이 업로드되고 이것이 그에게 있어서 도용 문제로 번졌다고 [[페이스북]] 측에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이다. 2015년 8월 말의 업데이트로 정사각형으로만 올릴 수 있었던 제약이 사라짐과 동시에 광고가 추가되었다. 2016년 5월 무렵 아이콘이 리얼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모습에서 간략한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스큐어모피즘]]의 쇠퇴에 맞춰 [[미니멀리즘]]한 아이콘으로 바꾸었다. 특유의 그라데이션을 보고 포토샵에서 시험 삼아 그라데이션 씌워보다가 맘에 드는 거 고른 거 아니냐는 드립이 돌았다. ([[http://www.dogdrip.net/97402092|얼마전 바뀐 인스타그램 로고와 현지반응]], '개드립넷', 2016년 5월 12일.) 또한 드럼[[세탁기]]랑도 닮았다. 2016년 6월 21일, 사용자가 [[https://twitter.com/instagram/status/745240786627887105/photo/1?ref_src=twsrc%5Etfw|'''5억 명'''을 돌파]]했다고 [[https://www.yna.co.kr/view/AKR20160622003800091|공식 블로그]][*A 원 블로그 링크가 삭제되어서 연합뉴스 기사 링크로 변경]에서 밝혔다. 이용자 중 3억 명은 하루에 한 차례 이상 사용하며 매일 평균 9,500만 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온다.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80% 이상이 미국 이외의 지역이며,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은 하루 평균 9,500만 개로서, 모회사인 페이스북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6년 인스타그램은 모바일 광고매출로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5억 3,000만 달러(1조 7,7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미국 시장 매출의 비중은 85%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월 6일자로 인스타그램은 사진 업로드 시에 Adobe RGB와 DCI P3 색역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는 2016년 이후에 출시되는 [[iPhone]]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들이 완벽하게 광색역을 지원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광색역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나 sRGB 프로필로 저장된 이미지 모두 해당 색상 프로필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JPEG로 압축되어 저장된다. [[https://instagram-engineering.com/bringing-wide-color-to-instagram-5a5481802d7d| 인스타그램 공식 개발 블로그]] 2018년 6월 기준으로 [[블룸버그]]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6266357Y|산정한]] 인스타그램의 기업가치는 자그마치 '''1,000억 달러(약 111조 원)'''으로 [[페이스북]]에 인수당할 당시보다 100배가 뛰어오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2018년 9월 말에 인스타그램 창업주 2명이 [[Facebook]]을 떠났고 새로운 대표로는 [[마크 저커버그]]의 측근인 아담 모세리가 동년 [[10월 1일]]자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일 뒤 전 세계적으로 접속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새로운 피드를 보지 못했다. 이 일은 [[Facebook]] 해킹사건이 터진 후 4일 만에 일어난 에러였다. 2020년부터 제대로 이용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하게 바뀌었다. 그 전까지는 로그인 없이도 공개된 피드는 모두 접속 가능했었지만, 현재는 웹에서는 가장 최신부터 일정 개수의 대표 사진만 볼 수 있고 사진을 클릭해서 글을 볼 수는 없다. 모바일에서는 일정 개수의 사진/글과 최근 댓글 2개만 볼 수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글이 나오긴 하지만 댓글은 가장 최근 달린 2개까지만 볼 수 있고, 스크롤을 얼마간 하면 아예 로그인 창이 떠버린다.] 개인 사생활 보호 및 [[눈팅]] 방지 목적이다. 2022년부터 아이콘의 채도가 진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