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육 (문단 편집) == 인육에 대한 이것저것 == 인육을 먹는 행위라고 하기에 애매한 행위가 있는데 바로 산모가 아이를 낳은 뒤 [[태반]]을 먹는 행위이다. 산모들이 [[출산]]을 할 때 나오는 [[태반]]을 따로 챙겨서 [[산후조리]]식으로 먹게 되는 경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 왔다. 특히 먹을 것이 귀했던 옛날에는 산후조리는 커녕 끼니 잇기도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 이럴 때는 태반이라도 먹고 기운을 차려야 했다. 태반을 먹는 행위는 다른 동물들에서도 발견하는 나름 흔한 현상이다. 태반은 [[한의학]]에서는 "자하거"라고 하는 약재 취급을 받으며,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것으로 여겨져서, 출산한 산모가 이를 먹는 것이 고대부터 [[서양]]에서도 있어 왔다. 이는 자연에서 야생 포유류들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초식동물]]조차 새끼를 낳은 뒤 영양 보충 겸 적으로부터의 방어를 위해 태반을 먹는다.[* 태반에 묻은 피 냄새는 적들을 불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인간의 경우 태반 말고도 영양 보충이 충분히 가능하며 태반에는 조혈모세포나 줄기세포같은 나중에 아기가 커서 행여 병이 걸렸을 때 쓸만한 세포가 많이 있으므로 탯줄과 함께 병원에 냉동 보관하는 편이 낫다. 사실 태반 섭취가 인육 섭취라며 비난하지 않는 이유는 건강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윤리적으로 별 하자가 없다는 점이 크다. 애시당초 인육 섭취가 문제시되는 것은 윤리적 문제에 기인하기 때문. 생명의 탄생이라는 고귀한 명분은 물론이고, 타인이 아닌 산모 본인의 신체인데다 자연스럽게 몸에서 분리될 수 있다는 점도 윤리적 문제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김성모]] 화백의 작품 [[스타크래프트(김성모)|스타크래프트]]에 의하면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kg당 [[밥]] 한공기분의 열량(300kcal)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 따지고 보자면 인간의 살도 고기인 바, 고기를 이루고 있는 단백질은 1g당 4kcal이며 절반 정도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근육질 몸이라 지방이 적고 근육이 대부분이라 해도 1kg이면 최저 열량이 이미 2000kcal정도는 된다.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밥 6~7공기 분의 열량'''인 것이 맞다. 실제 소나 돼지고기의 부위를 무시한 100g당 평균 칼로리도 200이 좀 넘는다.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인육을 먹는 것은 자신이 했던 행위의 증거를 남기는 것이며, 인육을 먹음으로서 범죄행위 때 당시의 기억을 떠올려 다시금 쾌락을 영유하는 경우이다. 실제로 유명한 [[연쇄살인범]]인 [[알버트 피쉬]]는 세상을 경악케하는 사이코패스였는데 당시 어린아이를 잡아서 갖은 요리 방법으로 각 부위를 먹었다고 한다. 먹은 방법은 그가 나중에 부모에게 '편지'를 보내 소개했는데 담력 좋은 사람도 오싹할 정도이다. 타인의 피를 마셔야 하는 뱀파이어리즘 역시 이런 '쾌락적 식인'에서 기인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일종의 [[도시전설]]로서 [[악마 숭배자]]들이 "종교적" 이유로 사람, 특히 아동을 학대하고 잡아먹었다는 [[괴담]]은 [[서구권]], 그 중에서도 [[미국]] 사회에서 잊을만하면 출몰하는 유명한 사례이다. 간혹 입술 껍질이나 손에서 벗겨지는 얇은 껍질 또는 피부에서 떨어지는 굳은살(...) 등을 먹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