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지심리학 (문단 편집) === 체화된 인지주의의 연구 행태에 대한 비판 === 체화된 인지라는 입장이 가지고 있는 관점 자체는 분명히 학술적으로 논쟁적이기는 하지만, 이 '논쟁'들은 어디까지나 학술적인 관점에서 오고 갈 수 있는 비판들이다. 그러나 체화된 인지에 기반을 둔 연구 가운데 '''이 이론/관점을 잘못 이해하고 실시한 연구'''들이 많았고, 이것들이 반복검증 시도를 거치면서 재현에 대거 실패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련 연구 분야를 침체시키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히어로같은 '파워풀한' 포즈를 취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이 감소되며 심리적으로도 자신감이 상승한다는 결과를 밝혀 유명해진 '''파워 포즈(power pose)'''. 하지만 파워 포즈의 핵심 전제였던 호르몬 수준의 변화가 반복 검증에 실패하였음이 밝혀졌다.([[http://datacolada.org/wp-content/uploads/2015/05/5110-Ranehill-Dreber-Johannesson-Leiberg-Sul-Weber-PS-2015-Assessing-the-robustness-of-power-posing-no-effect-on-hormones-and-risk-rolerance-in-a-large-sample-of-men-and-women.pdf|관련 논문]]) 심리적인 수준에서의 변화는 검증에 성공하기는 하였지만 이는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같은 것으로 이해될 수도 있으며, '파워 포즈' 이론의 핵심인 호르몬 수준의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해당 논문의 공저자는 "자신은 '파워 포즈' 효과가 실재한다고 믿지 않는다"는 일종의 폭로문을 올리면서 연구 과정에서 데이터 조작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정황까지 언급하였다. [[http://nymag.com/scienceofus/2016/09/power-poses-co-author-i-dont-think-power-poses-are-real.html|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