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지심리학 (문단 편집) === 분산된 인지(Distributed Cognition) === 체화된 인지는 인간의 마음을 구성하는 주체를 어디까지로 볼 수 있느냐에 따라 수많은 확장 개념을 가지게 되었는데, 분산된 인지 역시 이 중 하나이다. 이 관점은 인간의 신체뿐만 아니라, 이 신체와 상호작용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변 환경마저도 사고의 한 부분이라는 접근. 바에서 일하는 바텐더가 음료마다 다른 잔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경우 초보 바텐더와 다를 바 없는 정도의 [[주문]] 기억밖에 하지 못한다는 것도 그렇다. 논쟁적인 개념이기는 하나, 소위 [[디지털 치매]] 역시 분산된 인지의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다. 분산된 인지의 관점에서는 인간의 인지 작용이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범주에 분산될 수 있다고 본다. * 같은 그룹의 다른 사람에게 분산. 대표적인 예는 [[조별과제]]. * 외부의 환경에 분산. 대표적인 예는 메모. * 시간을 통해 분산. 대표적인 예는 알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