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여울목 축제 ==== 12월 말에 여울목 축제가 개최된다. ---오전에는 R&E, 과제연구, 동아리 발표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학술제가 열린다. 이 때 1년동안 진행한 R&E의 결과로 대회를 여는데, 이를 JRSF라 한다. 2015 JRSF에서는 미리 참여 받은 포스터를 전지/우드락에 출력하여 강당에 이젤을 이용해 수십개 씩 전시해 놓고, 그 사이로 교사들이 다니면서 1~2명 학생의 설명을 들으며 질문도 하면서 순위를 매긴다. 동아리 부문, R&E 부문, 과제연구 부문이 있으며 각 부문별로 상을 따로 준다. 물론 이것은 교내상이기 때문에 학교생활기록부에도 올라간다. 2019학년도부터 여울목 축제 때 진행되는 JRSF는 동아리 부스 운영만 남았고, 다른 영역 JRSF는 학기 중에 따로 개최한다.--- ---점심을 먹고 난 오후에는 학술동아리에서'''만''' 부스를 운영한다.[* 2017학년도까지는 취미동아리도 부스 운영이 있었으나, 2018학년도부터 학술동아리만 부스를 운영한다.] 2018학년도부터 학술동아리가 학년별 운영이 아닌 분과별 운영으로 바뀌며 같은 분야 동아리라도 다른 분과라면 다른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예) 같은 화학동아리라도 화학연구 동아리와 화학첨단기자재 동아리의 부스가 다르다.] 복도 등에 동아리를 홍보하는 조그마한 A4 포스터를 붙여 놓는데, 보는 것이 은근히 재미있다. 다만, 인원이 한 쪽에 쏠리는 경향이 있어 한 쪽은 매우 한산하고 한 쪽은 매우 바글바글하다.--- 2022학년에는 JRSF는 대회가 아닌 순수 학술행사로서 이루어졌다. 각 교과 실험실에 이젤을 이용해 R&E, 동아리 활동 전시를 했으며 행사로 이루어지기에 본교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들을 초대하여 관람하도록 하였다. 첫 날 저녁에는 장기자랑 팀, 밴드부, 힙합동아리, 오케스트라 동아리 등 여러 팀이 참여하는 공연마당(진산과학인의 밤)이 있다.[* 외부에서 찬조 공연이 오기도 한다. 2018학년도에는 LED가 달린 양복을 입은 혼성 댄스팀이 왔으며, 2019학년도에는 불 난타 공연팀이 왔다.][* 2019학년도부터 학생 한 명은 하나의 무대에만 올라갈 수 있다. 예) 힙합동아리 일원으로서 공연하는 학생은 개인 공연에 참여할 수 없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중간 중간에 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 등도 진행된다. 다음 날 오후에는 진곽 합창제[* 전통으로 밀어주고 있다.]를 한다. 반별로 동요 1곡(개사), 건전한 가요 1곡(개사하지 않아도 됨)을 부르게 된다. 합창이 시작되기 전에 보여주는 반별 영상은 합창제의 묘미. 두 행사는 방송부가 풀 영상으로 녹화하여 녹화본[* 1080p]을 각 팀에 전달한다. 2018년의 경우에는 2학년 2반과 1학년 3반이 우승을 하였다. 2019년에는 2학년 3반과 1학년 2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실제로 2018년의 1학년 3반의 경우에는 과학고 대 예고라는 참신한 주제로 반별 영상을 꾸몄으며 이어서 화려한 춤을 추며 1등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후에 다른 반들 모두 1학년 3반처럼 개그 컨셉을 잡아가며 합창대회에서 댄싱나인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그래도 전체적인 수준은 분명히 올라갔다. 2018학년도 여울목 축제부터는 두 번째 날 오전에 창의도전마당이 생겼다. 제 1회 창의도전마당은 각 조별로 골드버그 장치를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리허설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본 무대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018학년도 여울목 축제가 이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전년도까지는 두 번째 날 아침에 합창제의 최종 리허설을 진행함으로써 본 무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상의 오류나 조명의 위치이상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으나, 2018 여울목 축제는 창의도전마당이 이 리허설 시간을 가져가면서 최종적인 점검을 할 기회가 사라졌었다. 이 때문에 본 무대에서 어떤 반은 합창 시 사용하는 영상이 아예 없는 것이 발견되어 혼선이 생기기도 하였고, 진행자들이 방송부와 접촉할 기회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마이크의 기초적인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을 진행자들이 숙지하지 못하여 귀가 찢어질 정도로 큰 [[하울링#s-2]]이 발생하여 청중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는 총체적으로 방송부가 여울목 축제 준비 학생회의에 참석할 기회조차 없었던 점과 최종 리허설의 시간을 없애고 축제 일정을 구성한 것이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였다. 7기에 여울목 축제를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 2019학년도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I&D 캠프에 참여하였고,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여울목 축제를 진행하지 않았다. 8기(2021년)는 코로나 19로 인해 축제를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무대마당과 합창제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첫 날은 각 동아리가 운영하는 부스 체험을 하고, 둘째날은 학생회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때, 학생회 프로그램 중 E스포츠 대회를 열었는데, 하필 중계 때문에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 형설관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실책을 저질렀다. 2021년의 부스 운영식 축제는 전체적으로 평가가 꽤 좋았고, 이로 인해 2021년에 다시 무대 위주의 축제를 부활시키자 초반에 반발이 조금 있었다. 9기(2022년)는 코로나 종식 이후 여울목 축제를 다시 시작한 기수이다. 당시 여울목 축제를 겪었던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여 학생회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 진산과고는 체육대회, 축제 등 거의 모든 활동을 학생회가 주관한다.] 다행이도 축제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나, 축제 당일 독감과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해 많은 학생이 참석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다. [* 행사 MC부터 학생회 임원은 물론이고 1학년 1반의 경우 3명을 뺀 모든 학생이(...) 독감에 걸려 여울목 축제에 참여하지 못했다.] [* 와중에 1학년 1반은 남은 3명이서 무대를 했다...] 당시 (9대)학생회장도 축제 운영 준비와 개인 무대 준비를 병행하다 축제 당일에 열이 40도까지 났다고. ---그런데 코로나 독감 아니라 단순 몸살이라 집 안가고 운영에 발표에 무대까지 다 했다.--- 무대가 부활한 2022년의 경우, 첫 날 오후는 JRSF, 저녁은 무대 마당, 둘째 날은 진곽 합창제(진예락)를 진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