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턴(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워너 브라더스]]가 프로덕션을 하기 전, 원래는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영화를 맡고 있었다. 그 때는 주연도 지금과 달리 [[티나 페이]]와 [[마이클 케인]]이었는데, 예산에 맞지 않아 워너 브라더스에 넘어 오게 된 것. 티나 페이를 대체하여 [[리즈 위더스푼]]이 배역을 맡기로 하였으나 스케쥴 문제로 무산되고, 최종적으로 앤 해서웨이가 역을 맡게 되었다. 또한, 마이어스 감독은 로버트 드 니로 이전에 [[잭 니콜슨]]에게 찾아갔었다고. * 영화 속에서 직원들은 모두 [[맥북]] 최신형을 사용하며, 로버트 드 니로는 [[삼성]] [[피처폰]]을 사용한다. 애플의 세련된 이미지와 삼성의 올드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장면이다. * 영화 중 [[JAY-Z|Jay-Z]]에게 직접 상품 배달을 하게 되어 긴장한 젊은 직원에게 벤 휘태커가 옷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씬이 있는데, 벤이 "Jay-Z"는 모르고 "Beyonce의 남편"이라 하자 알아듣는 모습이 나온다. 이는 2012년 로버트 드 니로와 Jay-Z 사이에 있었던 갈등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일 파티장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Jay-Z에게 무례한 놈이라며 화를 냈다는 기사가 있었다.[[http://pagesix.com/2012/11/15/de-niro-scolds-rude-jay-z/|링크]] 사건의 전말은 2002년 로버트 드 니로가 공동설립자로 참여한 Tribeca Film Festival에 곡을 녹음해주겠다고 했던 Jay-Z가 로버트 드 니로로부터의 6통의 부재중 전화에도 다시 연락을 주지 않았고, 이에 대해 로버트가 무례한 녀석이라며 화를 냈던 것. 비욘세가 말려도 험악한 분위기는 나아지지 않았다고 하니 로버트가 얼마나 화가 났었을지가 상상이 가고, 이 사건이 민망했던 건지 아직 앙금이 남은 건지 어쨌든 영화에 본 장면을 넣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 된다. * 샌프란시스코의 호텔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보면서 우는 영화는 [[사랑은 비를 타고]]이다. *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1년 동안 대본을 집필한 작품인데 생각보다 예산이 너무 커져서 배급사를 찾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고 한다.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개봉조차 하지 못했을 거라고. 그래서 전작들에 비해 본작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전작인 《사랑은 너무 복잡해》에서 본작이 나오기까지는 무려 5년이 걸렸다. * 만화가 [[정훈이]]가 씨네21에 연재하는 만화의 주제로 나왔는데 [[http://www.cine21.com/news/view/idx/0/mag_id/81705/p/1|#]] 언제나 그런 것 처럼 원작 내용과는 먼 내용인데 강한 정부 비판이 들어가 있다. * [[올레TV]] VOD 서비스 등에서는 재번역을 한 건지 준수한 번역을 보여주던 영화 자막과는 달리 오역도 자주 있고, 주인공 Ben Whittaker를 '''벤 위티커''' 라고 하는 등 영화 자막과는 꽤나 괴리감이 있다. 다시볼거면 DVD를 추천. 번역가는 VOD라 확인이 어렵다. * 한국 리메이크 버전 영화가 준비중이었으나 최종 무산되었다. 워너 브라더스 한국지사가 국내 영화계 굴지의 제작사 2곳과 함께 직접 한국판 제작을 맡을 계획이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본사가 사업 방향을 OTT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결정하면서 워너 브라더스 한국지사를 아예 철수시켜버리는 바람에 제작이 확정됐던 상황[*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역할의 한국 배우 캐스팅까지 확정해놓은 상태였다고.] 에서 급작스럽게 엎어졌다고 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840440&memberNo=11880830&vType=VERTICAL|#]] *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줄스 오스틴은 실존인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 모델이 된 인물은 바로 네스티 갤의 CEO였던 소피아 아모루소. 고등학교 중퇴 후 집을 나와 책을 훔쳐 내다팔고 쓰레기통에 있는 음식으로 연명하는 등 힘든 삶을 살다가 이베이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한 빈티지룩 사업이 대박나며 네스티갤을 설립, 한때 시가 3억 달러, 그녀 개인의 자산 또한 2억 8천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리며 '실리콘밸리의 신데렐라'로 불렸다. 하지만 경영보다는 개인의 사회활동에 주력한 CEO의 과도한 외도와 제품의 오리지널리티 확보 실패로 경영 상태가 점점 악화되다가 파산 보호를 신청, 아모루소 본인도 2015년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그녀의 삶을 다룬 <걸보스>가 그녀의 동명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인턴, 걸보스 모두 그녀의 연인이 바람을 피워서 실제로도 그랬던 걸로 오해를 하기도 하는데, 실제 그녀의 남편은 바람을 피운 적은 없다고 한다. 2017년 이혼했다. * 영어 공부할때 추천하는 영화로 굉장히 많이 지목된다. * 잭 펄먼이 분한 데이비스[* 벤과 함께 입사한 유일한 보통 나이 대의 인턴.]의 복장이 영화 내내 점점 변화한다. 처음 입사할 때는 캐주얼을 넘어 완전 후줄근한 너드 복장이었는데, 벤에게서 빈티지 넥타이를 선물빋고 셔츠를 입고 더니기 시작하더니 막판에는 제대로 된 미국식 데님 블로 재킷 정장을 입고 있다. 벤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벤 영향을 받아 점점 복장이 포멀해지고 있는 것/ 이는 다른 캐릭터인 제이슨[* 위 문단에서 Jay-Z 집에 방문하는 캐릭터.]도 마찬가지로 벤의 영향으로 셔츠를 입고 벤이 갖고 있던 빈티지 서류가방도 구매한다. * --사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영화)|패션 매거진]]에서 일하다가 나와서 회사를 차렸다 카더라-- * 무술강사역의 '''티파니 첸'''이 드 니로의 애인이 되었다. [[분류:2015년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의 코미디 영화]][[분류:오피스 영화]][[분류:워너 브라더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