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텔 산타클라라 본사.jpg|width=100%]]}}} || ||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본사''' || >'''"From Intel. The Computer Inside."''' >---- >과거 Pentium 프로세서 광고와 그 외의 광고에 쓰인 슬로건[* 또는 Sponsors of Tomorrow.가 있다.] 인텔은 [[미국]]의 [[IDM(반도체)|종합 반도체 회사]]이다.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십 년간 매출 기준 반도체 업계 선두에 주로 위치하고 있다. [[AMD64|x86 아키텍처]]를 [[AMD]]와 둘이서만 독점하면서 [[IBM PC]]의 대중화 이후 [[CPU]] 시장을 독점한 덕이다. 이로 인해 해외 일주 언론에서는 인텔을 'The Chip Giant(반도체 거인)'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다. [[CPU]] 외에도 컴퓨터 전반에 걸친 제품군을 설계 및 생산하고 수치 해석과 데이터 처리용 [[라이브러리]]나 [[컴파일러]]까지 만들고 있다. 인텔이 시스템 반도체만 만든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세계 최초로 NOR [[플래시 메모리]]의 [[양산형]] 모델을 만들기도 한 기업이다. 처음에는 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만들었으나, 1971년 시장에 최초로 상용 출시된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알려진 [[인텔 4004]][* [[https://www.cpu-world.com/CPUs/4004/Intel-C4004.html|Specification]]]를 만들었다. 이후 마이크로프로세서 8086에 기반하고 있고, 16비트 레지스터와 8비트 외부 버스를 가지고 있는 인텔 8088이 [[IBM PC]]에 장착되면서 명성을 얻었으며 이때 만들어진 [[x86]] 명령어 세트 아키텍처는 확장되면서 지금까지 PC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IBM PC]]가 규격화된 이후 관련 업체들은 [[박리다매]]를 지향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부가가치가 소위 [[윈텔]]로 통칭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PC 수요가 감소하면서 사실상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이 된 상태라 인텔의 수익성도 악화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찬가지로 더 이상 [[윈도우]]가 주수입원이 아니다. [[Azure]]를 비롯한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한지 꽤나 오래 되었다.] 현재는 그나마 수익성이 좋은 [[노트북]] 쪽에 집중하면서 인텔 또한 CPU의 성능 향상보다는 [[전성비]] 향상에 초점을 두고 기술과 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노트북(랩탑) 분야는 인텔 전체 매출의 30% 가까이를 홀로 책임지고 있다. 또한 서버 프로세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초기에는 성능 대비 가격을 경쟁력으로 [[델 테크놀로지스]], [[HPE]] 같은 [[서버]] 및 [[스토리지]] 업체에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인터넷 수요 폭발과 기술의 발전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상대적으로 고가인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서버를 제치고 주류 서버 프로세서로 자리잡았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다양한 서버들에 많이 쓰이며, 안정성과 보안이 가장 중요한 금융 서비스에서도 가격 절감을 위해 비교적 안정성이 덜 필요한 서비스에 인텔 x86 서버를 쓰고 있다. 또한 구글,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빅테크]] 업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을 위해 x86 서버를 자체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서버 사업부는 데스크탑과 함께 매출 기준 인텔 내 투탑으로 손 꼽힌다. 슈퍼컴퓨터 분야는 크레이와 함께 아르곤국립연구소에 납품할 오로라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를 제작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