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형 (문단 편집) ==== 각종 괴담 ==== 사람을 본따 만들었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불쾌한 골짜기]] 현상을 만들어 내는 가장 좋은 소재이다. [[삐에로 인형 괴담]]이 대표적이며, [[사탄의 인형]]의 경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다. 또한,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친근한 물품인 반면 장난감인 만큼 쉽게 버려진다는 면에서 착안한 괴담으로 보인다. 인형과 얽힌 실화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5/read/23129883|로버트 인형]]과 [[애나벨]]이 유명하다. 실제 우리 나라의 도깨비와 같이 사람이 오래 사용한 물건에 영이 깃들어 하나의 생명처럼 된다는 신앙은 거진 신석기, 혹은 그 이전부터 왔던 것으로 추정되며[* 하다못해 대한민국 국사 교과서의 경우 신석기 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이 생겨났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렇게 인형 등에 영이 깃든다는 생각은 만유정령설인 애니미즘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 시기에 제작된 동물의 뼈, 나무 등으로 만든 주술적 의미의 인형이 출토되기도 한다. 즉, '인형에 영이 깃든다'는 생각은 선사시대부터 존재했던 하나의 신앙이라고도 볼 수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한 괴담도 존재한다. 인조모로 만들었을 인형의 머리카락이 자라나서 산발이 되었다던가.] 그 외에도 인형은 사람을 본따 만든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인형을 사람과 동일시 해서 저주를 내린다는 괴담도 굉장히 흔하다. [[축시의 참배]]와 [[저주인형]]이 그것이다. [[사이코패스]]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인형을 가지고 놀기 좋아한다는 편견스러운 괴담도 있다. 자신의 인형을 빼앗거나 망가뜨린 이를 무참하게 살인하는 건 이미 수없이 쓰인 클리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