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라오이 (문단 편집) === 상단 (탑) === 출시 때부터 라이엇이 노린, 일라오이의 유일한 주 포지션. 탑솔 브루저의 기본 소양인 탄탄한 기본 스탯을 매우 잘 충족하고 있다. 전반적인 능력치도 좋지만, 촉수가 제공하는 추가적인 유지력 또한 눈에 띄게 뛰어난 편. 상대에게 일방적인 손해를 누적시키는 영혼의 시험(E)를 바탕으로 하는 라인전 딜교환 능력이 매우 강력하며, 6레벨 이후 궁극기 믿음의 도약(R)을 배우는 시점에서 일라오이 특유의 1:多 능력이 전개된다. 스킬이 적은 극초반에는 의외로 상당히 무력하다. 때문에 못해도 3레벨, 본인이 극단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할 경우 6레벨까지 라인을 당기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스킬은 1레벨에 적극적인 딜교환을 걸 수 있다면 W - Q - E - Q - Q - E로 찍고, 라인을 받아야 한다면 Q - W - E - Q - Q로 찍는다. 마스터는 원거리 상대로는 Q, 대부분의 근거리 챔피언을 상대로는 E다. 상대가 미니언 뒤에 숨는다면 Q로, 미니언 앞으로 나온다면 E로 끌고 딜교환을 하는 것이 정석. 일반적인 경우 탑에서는 라인을 적당히 밀고 당겨가는 것이 좋으나, 일라오이는 6레벨 이후 궁극기만 있다면 갱이든 로밍이든 "얼씨구나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더블킬로 만들 수 있으므로, 궁극기 이후로는 슬금슬금 라인을 밀 수 있다. 다만, 포탑에 너무 바짝 붙어 있다면 상대가 달아나기 쉽다. 안정적인 킬을 위해 라인을 적당히 당기는 것은 필수. 상대가 근접 챔피언이라면 3~5레벨 이후 신나게 두들겨 패가면서 괴롭혀 줄 수 있다. 갱이라도 오면 궁을 켜고 같이 패자. 마술처럼 더블 킬이 들어온다. 원거리 상대로는 곤란하다. 선술했듯 일라오이는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로는 심히 무기력한 챔피언이다. 돌진기도 CC기도 빈약하며, 일라오이 운용의 핵심인 촉수는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로 무력하게 철거당한다. 라인을 당기고, Q로 간단한 견제만 해가는 것이 좋다. E 각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너무 무리해서 각을 잴 필요는 없다. 다만 E를 잘 이용하면 불리한 라인전에 활로를 뚫을 수 있다. 대신 체력 관리를 하면서 정글이 오기만을 기다리자. 아군 정글이 뒤를 잡아주면 좋고, 상대 정글이라도 근접 챔프가 오면 2대1 상황에서라도 1킬 정도는 챙기고 죽을 수 있다. 맞추기가 대단히 거지 같은(...) E를 맞추기 위한 잡기술이 더럿 있다. 대표적으로 QE 콤보. Q로 라인을 지우면서 동시에 E를 선입력하는 것으로, 어정쩡하게 무빙하는 상대의 영혼을 순식간에 낚아올 수 있다. 또한 상대가 어중간한 체력으로 포탑을 허깅할 경우, 가까이 다가가 패시브로 촉수를 설치한 뒤 ER을 연계해 다이브를 시도하자. 처음에는 어떤 챔피언이 어떤 체력으로 있을 때 다이브가 가능할지 가늠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농성하는 상대를 타워 허깅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하위 구간에서는 일라오이가 사이드만 묵묵하게 도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기억할 점은 '''일라는 대치전과 역이니시에 상당히 강력한 챔피언이다.''' 반반 이상을 간 일라오이는 대치전에서 E만 잘 끌어줘도 상대를 이탈시킬 수 있으며, 상대가 진입하며 이니시를 거는 것도 특유의 스킬셋으로 강력히 되받아칠 수 있다. 장인들은 사이드에 집착하지 않고 한타에서 상대의 이니시를 억제한다. [* 단 한타를 하기 위해서는 3코어 정도가 나와야 하는데, 그 이유는 3코어로 주로 올리는 스테락/가고일이 없으면 궁도 못쓰고 터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일라오이를 뽑으면 상대 정글은 갱승이 날 까봐, 아군 정글은 갱호응이 안 돼서 서로 개입을 안하려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일라오이 역시 다른 라인에 개입하는 능력이 극도로 떨어져서 분명 팀게임인데도 각개전투 양상으로 흘러가고, 자신의 역량과 상관없이 승패가 정해지는 판도 종종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