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러스트리어스(벽람항로) (문단 편집) == 설정 == 눈물점이 매력적인 [[은발]] [[벽안]] [[거유]]의 아가씨. 이름의 어원때문인지 빛과 관련된 대사가 많으며, 또한 스스로가 아름답다는 자각이 있는 듯 나르시스트적인 면모도 있다. 그중 최고는 슴부심.[* 스킬 아이콘을 보면 자신의 가슴을 자신감있게 강조하는 모습이다.] 가슴 때문에 떨어뜨린 함재기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고개를 숙이면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발언 등을 보아[* 단 이건 고증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2차대전 당시 [[장갑항모]]들은 말 그대로 그 넓은 비행갑판에 장갑을 바른 거라 무게중심이 상당히 위로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실제로 매우강하게 선회하면 불안정하거나 심하면 배가 넘어가버릴 수도 있었다. --그러니까 크고 두꺼운 장갑이 슴가로 표현된거다--] 일러스트, 캐릭터 설정상으로도 매우 크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 아무래도 장갑항모라는 점을 고증해서 그런듯 하다. 아름다운 미모라는 건 단순 자아도취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입을 통해서도 정말 아름답다고 언급된다. 한국 유저들이 부르는 애칭은 실제 승무원들이 붙인 애칭인 '러스티'.[* lusty. 단어의 의미는 '튼튼한, 건강한, 원기왕성한' 정도. 어근인 [[러스트|lust]](색욕)에서 파생되어 '호색한, 색욕이 강한'이라는 뜻도 있다.] 일본에서는 '리어스(リアス)' 혹은 '일러스트(イラスト)'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굉장히 통찰력이 좋다. 신성한 프렐류드 이벤트(디바인 트래지 코미디)에서도 사르데냐 엠파이어가 겉으로는 로열 네이비에 협력하는 척 하면서 실은 뒤통수를 칠 수 있다고 의심하여 요크에게 세 가지 색상의 폭죽을 포탄에 장착해서 상황에 맞는 색상의 폭죽을 쏘아올려 자신과 워스파이트에게 알려달라고 지시한 후, 사르데냐 세력이 통수를 친다는 예상이 맞아떨어지자, 사르데냐의 병력이 분산된 틈을 타 타란토 항구를 공습하는 전략적인 면모가 나온다. 경항모 [[유니콘(벽람항로)|유니콘]]과 같이 다닌 역사가 많아서인지, 유니콘과 상호 대사가 있으며 유니콘은 일러스트리어스를 언니라고 부른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자매가 아니라 모녀지간 같다는 반응도 있다. 방어막인 러스티와 힐인 유니콘의 스킬 시너지도 좋아서 둘을 같이 쓰면 전열함들이 싸울 때 굉장히 든든해지는 조합이 된다. 그 외에 친자매 캐릭터들인 차녀 [[빅토리어스(벽람항로)|빅토리어스]]는 은발인 일러스트리어스와 대조적으로 금발, 삼녀 [[포미더블(벽람항로)|포미더블]]은 회색, 막내 [[인도미터블]]은 검은색이다. 예쁜 외모와 유니크한 성능 덕에 게임 내 인기는 최상급이며, 어느 서버를 가던 대부분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함선 중에는 이 일러스트리어스가 차지하고 있다. 게임 내 로딩 일러스트도 일러스트리어스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인데, 운영진 측에서도 푸쉬해주고 있는 듯. 청초한 외형과는 반대로 야전 관련 발언, '[[기승위|연착륙]]...... 시험해보실래요?' 등 살짝 꼬아서 지휘관을 유혹하는 대사들[* 특수 터치의 대사도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지휘관도 아기 같다고 말하며 웃는 반응을 보인다.]이 많은데, 이는 약칭인 '러스티'가 속어로 '음란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된 컨셉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어 'Lusty'는 '음탕하다'란 의미이다.]. 이 외에도 청순하면서도 파격적인 노출도의 웨딩 스킨 덕분에 '청순하지만 음란한' 캐릭터가 자리잡혀서 R-18 창작물의 비중도 높다. 그리고 일반 스킨에서도 치마를 잘 보면 속이 비친다[* 정확히는 진짜 치마는 [[미니 스커트]]이며 그 위에 [[시스루]] 치마가 한겹 더 달려있는 모양새. 패션 용어로는 '시스루 스커트'라고 한다.]. 인게임 연계대사 때문에 초기 2차 창작에서는 유니콘과 같이 등장하는 창작물이 대부분이었으며, 팬아트는 비슷한 배색과 그림체, 우아한 분위기가 어울리는 벨파스트와 함께 그려지는 것이 많았다. 이후 일러스트리어스의 자매함들인 [[빅토리어스(벽람항로)|빅토리어스]], [[포미더블(벽람항로)|포미더블]]이 등장하며 그 둘보다는 친자매들과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특히 포미더블이 등장한 이후에는 양 캐릭터의 일러스트 화풍이 꽤 다름에도 비주얼적으로 꽤나 어울려서인지[* 머리색은 각자 흰색과 회색으로 약간 다르지만 양쪽 모두 톤이 차이나는 은발로 볼 수도 있으며, 순백색의 단순한 원피스인 일러스트리어스와는 달리 포미더블의 복장은 검은색 기조로 꽤 복잡한 디자인이다. 또한 벽안인 일러스트리어스와는 달리 포미더블은 적안이다.] 포미더블과의 투샷 일러스트가 많이 투고되고 있다. 비슷하게 벨파스트 역시 시리우스의 등장 이후로는 그쪽과의 투샷이 그려지고 있으며, 이벤트에서 리토리오가 일러스트리어스에게 강한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이벤트 도중에는 리토리오와 함께 그려진 팬아트도 간간히 투고되었으나 기존 팬층의 취향과는 동떨어진 탓인지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는 아예 그려지지 않는 조합이다. 이와 달리 공식에서는 묻어버린 설정이 아닌지 리토리오의 쥬스타그램에서는 삼자매가 리토리오에게 초대받아 같이 식사를 한 인증샷이 올라왔다. 1차 인기투표에서는 중국 서버, 일본 서버를 가리지 않고 선전했다. 중국 서버에서는 A조에 속했으며 프린츠 오이겐, 후드의 뒤를 이어 A조 3위로 본선 진출. 일본 서버에서는 B조에 속했으며 프린츠 오이겐과 치열한 1위다툼 끝에 1.3만표가량의 차이로 프린츠 오이겐을 앞서 1위로 통과했다. 이미 서약 스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인기 덕분에 두 서버 모두 예선을 통과했으며, 본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되는 상황. 본선은 일본 서버는 약 42만표를 받고 전체 4위로, 중국 서버는 전체 10위로 마무리했다. 중국 서버에서는 입상자는 서약 스킨이 나온다고 확언을 한 만큼(일본 서버에서는 특별한 스킨이라고만 언급했다) 이미 서약 스킨이 있는 일러스트리어스는 일본 서버에서의 결과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인 듯.[* 양국 투표 결과를 보면 엔터프라이즈와 벨파스트가 1, 2위를 다투고 있다.] 2차 인기투표에서는 중국 서버 5위, 일본 서버 10위로, 여전히 꾸준한 팬층이 존재함을 입증했다. 3주년 기념 방송의 집계에서도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받은 비서함 12위, 가장 많이 팔린 스킨 6위(끝나지 않는 다과회), 120레벨에 도달한 칸센 9위, 결혼한 칸센 랭킹 4위에 랭크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년 10월 22일에는 [[일러스트리어스(μ장비)]]의 추가가 예고되어, 아카기, 클리블랜드를 이어서 3번째로 전/후열을 자신과 파생 캐릭터만으로 채울 수 있는 칸센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