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경제 (문단 편집) === 부채 규모 === [[https://www.takarabe-hrj.co.jp/debtwatch|일본의 실시간 부채 자료 보기]] [[파일:700px-National_Debt_of_Japan.png]] 일본의 부채 규모. 2021년 기준 1000조 엔을 돌파했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11500031|#]] 대외 순자산은 2021년 기준 약 411조 정도다.[[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52999031|#]] [[파일:japan-government-debt-to-gdp.png]] 일본의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가 붕괴하던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일본의 국가부채 비율은 GDP 대비 40~50% 선이었다. 하지만, 미국의 체질개선 압박과 [[1997년]] [[아시아]] 전역의 [[외환위기|금융위기]]로 인해 일본 정부, 민간, 기관 및 해외 투자자산들에 대한 손실이 누적되면서 [[일본]] 금융사들이 대거 파산하였으며 일본의 버블경제 붕괴 이후 디플레이션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할 필요성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일본 정부는 일본인의 주머니에서 돈을 빌려와 공적자금으로 민간에 투입했으나 정부투자는 큰 실패로 돌아갔고, 단 5년 만인 [[2002년]]에 처음으로 GDP 대비 부채 비율이 '''100%를 돌파'''하고, 이후로도 가파르게 상승하여 불과 9년 뒤인 [[2011년]]에는 GDP 대비 '''200%를 돌파'''하고야 말았다. '''결국''' [[2018년]] 5월 4일 일본 내각부는 일본 정부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국공채의 잔액이 지난해(2017년) 연말 기준으로 '''1천 42조 엔'''에 달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일본의 국공채 발행 잔액은 2002년 601조 엔이었지만 2017년까지 '''15년 동안 73.37%나 늘어났다.''' 동일본 대지진 극복 등을 이유로 [[아베노믹스]]를 바탕으로한 대규모 양적완화가 계속 시행된 결과 '''일본의 국가부채가 사상 첫 1경을 돌파'''함에 따라 국공채 발행액이 이 같은 속도로 계속 늘어날 경우 앞으로 10년 후에 국가부도가 야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https://www.g-enews.com/view.php?ud=2018050214313518154a01bf698f_1&mobile=1|일본 국가부채 사상 첫 1경 돌파, 15년간 73.37% 증가 2027년 기초적 재정수지 흑자 목표]] 단, 현대 어느 선진국이든 부채의 절대적인 액수 자체는 늘어가는 게 필연적으로 여겨지지만, 부채리스크를 축소하기 위해서 GDP 대비 비중이 급증하는 걸 억제할 필요가 있고, 일본의 부채 정책 또한 GDP 대비 부채율의 증가를 억제하는 데 방점이 찍혀있다. [[https://www.imf.org/external/datamapper/GGXWDG_NGDP@WEO/OEMDC/ADVEC/WEOWORLD/JPN|IMF 통계에 따르면]] 달러로 환산한 일본의 정부부채는 GDP대비 2014년 236.1%(11조 4,510억 달러)를 기록한 뒤 2015년 231.3%(10조 1,540억 달러)로 일시적으로 감소하였고, 이후 다시 상승세로 반전해 2017년 236.4%(11조 5,13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나 2018년 236%(12조 2,010억 달러)로 하락하였으며 2019년 4월 IMF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 후인 2023년에 238%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국가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채무초과 규모가 548조 9천억 엔(약 5404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2016년도 일본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539조 엔(내각부 통계 기준)이었던 데 비추면 GDP 대비 부채 비율은 거의 226%로, 다소간 부채 비율을 줄이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여전히 부채비율을 크게 줄이기 위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리고 이후 2019년에 이르기까지 OECD 내에서 순증가율을 평균 이하로 억제하며 발행한 부채를 지속적으로 [[일본은행]]이 매입하여 사실상 소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9048200002|부채 증가율 자료]] 2020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들이닥치면서 일본도 경제 부양을 위해 국채를 대량 발행하였고, [[OECD]]에서는 올해 코로나가 1차 파동만 올 경우 22.43%, 2차 파동까지 올 경우 31.6% 부채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ECD 회원국 중 2번째로 큰 부채비율 증가 예측치이다.] 1차 파동 시나리오를 따르면 2020년 GDP 대비 244.4%, 2차 파동 시나리오의 경우 GDP 대비 256.9% 까지 국가부채가 증가할 전망이다. [[http://www.oecd.org/economic-outlook/june-2020/|#]] 물론 [[대봉쇄]] 시국에서의 부채 확대는 세계 국가들이 모두 경험하고 있고 일본 역시 어쩔 수 없는 측면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일본국채, version=15, paragraph=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