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경제 (문단 편집) == 복지 == 일본은 아시아에서 먼저 근대화된 국가인 답게 사회복지제도의 역사도 길고 특히, 한국에서는 문화가 그나마 비슷한 국가인 만큼 옛날이나 지금이나 일본은 사회복지제도의 역사, 제도 등을 중요시하고 있다. 사회보험은 한국의 [[국민연금공단]]과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다. 일찍 시작한 만큼 1960년대만 해도 32%밖에 가입하였으나, 지금은 100%에 가까운 98% 정도가 가입된 상태이다. 가입자 범위 만큼은 한국과 다르게 '''전업주부''', '''비정규직''', 학생 등 임의가입자가 아닌 직장처럼 분류되어 가입이 가능하다. 전업주부, 학생은 부모나 배우자들이 월급을 받으면 일정 %을 나누어서 전업주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그렇게 전달된 돈은 또 나누어서 연금으로 기부한다. 2020년부터는 파트타임 노동자 등 일용직들도 연금 가입이 가능하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0529/k10012450031000.html|#]] 의료보험은 1922년에 기업 고용주의 직역으로 시작했다. 게다가 일부 시정촌에서만 실행되다가 1961년에 국민보험체제로 정리했다. 도도부현이 재정 운영의 주체이다. 초고령사회답게 노인이라도 전기고령자와 후기고령자로 나누어 있으며 후기고령자에 해당되는 만 75세 이상부터는 의료보험료를 내고 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노후 파산'''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연금만으로 살 수 없는 곳이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2014년 NHK 다큐멘터리에 방영된 이후 사회적 파장이 커졌다. 일찍 고령사회에 들어선 만큼 연금에 대해서도 발달이 되있는데, 2009년 민주당으로 첫 정권교체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연금문제와 관련히 깊다. 그래서 만 75세 이상이면 의료비 부담을 20% 이상으로 늘리는 실정이다. 일부 소득이 높은 만 75세 이상은 의료보험료가 인상된다.[[https://m.yna.co.kr/view/AKR20230512131000073?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