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관광 (문단 편집) ==== 일본 전역에 분포된 관광지 ==== [[파일:japan_travel_map1.png]] [[파일:japan_travel_map2.png]] 한국은 주요 관광 시설 대부분이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일부 지역에 밀집해 있고, 그 외라고 하면 [[부산광역시]], [[경주시]], [[전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정도로 한정된 대한민국과 달리,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전부터 봉건주의 국가였고 유신 이후에도 지방 자치제도가 되어있는 국가다보니 47개 [[도도부현]]이 저마다 각각이 특색[* 관광은 아니지만 각 도도부현 관공부서에서 전입신고 등의 문서 양식 또한 다를 정도로 지방 자치권이 강하다.]을 가지고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관광업을 밀어주고 있는 것이다. 최남단 [[오키나와현]]부터 최북단 [[홋카이도]]까지 일본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들이 자주 방문하여 유명해진 [[도쿄도|도쿄]], [[오사카부|오사카]], [[교토부|교토]] 외에도 일반적인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일본의 숨겨진 관광 명소를 찾아다니는 것이 베테랑 자유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IMF 이후 경제구조가 수도권 대기업 일변도로 재편된 한국과 달리, 탄탄한 향토기업들을 중심으로 그 지역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화상품들이 즐비한 것도 장점이다. 일본 와인과 함께 즐기는 [[야마나시현|야마나시]] 여행[* 2014년 일본 고유 품종 포도인 ‘고슈(甲州)’를 원료로 한 야마나시산 와인은 세계 최대의 와인 콩쿠르 ‘DWWA(Decanter World Wine Awards)’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2016년 DWWA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플래티넘상을 [[http://awards.decanter.com/DWWA/2016?WineCountry=1608&Region=&Award=platinum&Colour=&Style=|수상]]하였다.], 일본 설국관광권의 향토 요리를 즐기는 [[나가노현|나가노]] 여행, [[우동]] 마니아라면 환장할 만한 [[가가와현|가가와]][* [[사누키]] 우동으로 유명한 곳이 맞다. 일주일에 1회 이상 우동을 먹는다는 사람이 90%를 넘고, 연간 우동 소비량이 1인당 230그릇이라고. 덕분에 현의 이름도 가가와현에서 우동현으로 바뀔 뻔했다.] 우동 투어 등 다양하며, 도쿄와 오사카보다 관광객이 적은 이러한 지역들조차도 관광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만족할 만한 여행을 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일본을 재방문하는 비율이 높은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도쿄도|도쿄]] 수도권 혹은 [[오사카부|오사카]]를 한두 차례 방문해 보고, 좋은 인상을 가진 관광객들은 [[후쿠오카현|후쿠오카]] 등 [[규슈]]나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 다른 지역들을 추가로 방문하고 이런 선순환이 [[https://www.yna.co.kr/view/AKR20170711167000030|계속 이루어지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