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교통 (문단 편집) === 수상 교통 === 일본은 국토가 길쭉하고 주요 [[대도시]] 대부분이 [[항구도시]]인데다 [[섬]]도 많고 [[세토내해]] 같은 유용한 수로도 존재하기 때문에 수상교통도 다른 웬만한 국가보다, 특히 대한민국에 비해, 훨씬 발전해 있는 국가다. 일본을 여행할 때에도 철도나 버스, 항공뿐만 아니라 배를 이용하면 상당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경로가 많다. 예를 들면 [[간사이]] [[오사카]]에서 [[규슈]]의 [[벳푸]]나 [[가고시마현]]으로 가는 경우, 혹은 [[도호쿠]] [[아오모리현]]에서 [[홋카이도]] [[하코다테시]]로 가는 경우 등에 배를 이용하면 비슷한 구간을 [[신칸센]]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넘사벽]]으로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다. 물론 배의 특성상 느린 것이 단점이지만, 대부분 야간이동이기 때문에 숙박비를 절감하고 아침 일찍 도착할 수 있다는 이점이 되기도 한다. 일본은 야간열차가 전멸해가는 상태기 때문에 여행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수상교통도 알아볼 만 하다. [[오가사와라 제도]]의 주민들은 좋든 싫든 외부 세계로 나오려면 무조건 [[도쿄도]]로 가게 되어 있다. 유일하게 여객 운송을 하고 있는 배편[* 열악한 여객선 소요시간으로 인해 오가사와라 공항 설립이 논의되고 있다.]이 바로 도쿄로 간다. 사실 행정상 [[오가사와라 제도]] 자체가 [[도쿄 도]] 안에 속하지만. 화물도 일본은 협궤 및 독자적 화물철도 규격으로 인하여 화물철도의 사정이 썩 좋지 못해 내해나 근해를 통한 수상교통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 길게 늘어선 국토 구조상 대부분의 지역을 해안에서 접근할 수 있고, 대도시가 거의 대부분 해안가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다가 수상교통 이용시 몸도 쉴 수 있고, 이동시간도 도로만 이용할때보다 크게 단축되기 때문에[* 자면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화물운전 기사들도 최근 페리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