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교통 (문단 편집) ==== [[버스]] ==== 일본은 [[고속버스]]나 [[전세버스]] 업체가 수도 없이 많을 정도라서 본 문서에 다 기재를 할 수가 없다. 근데 정작 버스 교통이 우수한 편은 아니며 제대로 된 버스 터미널도 별로 없다. 역 앞 버스 터미널도 회사마다 [[각개전투]]. 한국처럼 전국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버스 회사는 예전 국철버스([[일본국유철도]] 자동차국. 국철 민영화에 따라 현재 8개사로 분할됨)나 규슈를 꽉 잡고 있는 [[서일본 철도]], 21세기에 관광버스에서 '신고속버스'로 전환한 [[윌러 얼라이언스|윌러익스프레스]] 정도밖에 없다. 나머지 회사들은 대부분 지역기반 버스회사(철도회사 자회사가 대부분)가 주요 대도시(간토, 긴키, 추부 등)의 버스회사(이 쪽은 [[대형 사철]] 회사 자회사가 대부분)와 양 노선을 공동운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이한 점은 전기버스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9b4189e756ae3935656a9902e3aac0bbd02b9ed8]] 일본 야간 이동 수요 대다수를 차지하는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항공기는 공항 커퓨타임[* 야간 운행 제한시간을 뜻한다.] 때문에 한계가 있고, [[야간열차/일본|야간열차]]는 [[선라이즈 이즈모·세토|선라이즈 이즈모/세토]]를 제외하고 전멸한 상황. 대신 일본 고속버스들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심야 고속버스가 이를 대체하고 있다. 혼슈 - 홋카이도는 야간열차도 전멸했고, 도로도 없어 심야 고속버스가 없는 관계로 야간 이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심야 페리가 있기는 하나 도보 관광객의 페리터미널 접근성은 좋지 못하다. 윌러익스프레스는 자사의 대표 상품인 '코쿤'[* 완전히 1인 개인좌석으로 되어 있어서 옆사람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갈 수 있다. 게다가 보통 고속버스에서 좌석을 뒤로 땡기려면 뒷사람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코쿤은 그게 필요없게 설계가 되어있다.]을 무기로 야간 이동 수요를 쓸어담고 있다. 한국어 안내도 제공하고 있어서 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회사. 또한 료비홀딩스, 카이후관광 등도 최고급 수준의 야간버스를 투입하는 등 2010년대 들어서 야간버스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중. 일본 고속버스 중 장거리를 달리는 차량에는 대개 화장실이 있다. 자세한 건 [[고속버스#s-5.2|'고속버스' 문서의 '일본'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