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문화 (문단 편집) === 기타 === [[일본 정부]]는 경직되고 권위적이라 문제를 빚는 일이 많다.[* 사실 일본의 경우 인터넷 활동을 금지시키지는 않지만 옛날부터 감시는 하고 있었다. 일본 검찰에서 2ch를 조사한 적도 있었을 정도.]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80|일본, 약 2억 대 IoT 기기 전수 조사…감시사회 우려는?]] 최근에는 방사능 폐기물들을 몰래 초등학교들에 투기했다 들켜서 일본 언론에서도 보도하기도 했었다. 특히 해당 학교 고위직들은 강압 혹은 돈을 받고 침묵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몰랐던 것이다. [[https://blog.goo.ne.jp/flyhigh_2012/e/e06bfd0c1ef7e799384252418f9c8b61|#]] [[일본인]]들은 [[신용카드]]보다 현금을 더 선호하여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상점이 많았다. 실제 통계에서도 나타나는데 일본인의 카드 사용률이 20%를 넘지 못하고 있다. 만화, 애니 등에서도 중학교 입시, 고교입시를 언급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일본의 교육제도는 평준화와 거리가 멀며, 학벌에 순위와 격차는 한국 이상으로 심하다.[[https://doda.jp/careercompass/ranking/daigaku_nenshu.html|#]] 학벌에 따른 연봉의 차이 참조. 연애나 결혼도 남녀 모두 학벌을 많이 따진다. [[https://ksc.ibj.net/well-educatedwoman|#]], [[http://anni-p.com/intelligence|#]] 이러한 일본의 분위기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 정도나 학벌을 따지지 않는다. 학벌만 보고 거르는 분위기도 심해 학력필터라는 말도 있다. [[https://ja.wikipedia.org/wiki/学歴フィルター|#]] 그러나 과거 제도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은 역사 때문에 좋은 학력을 가지기 어려운 사람은 사회가 낮은 학력을 가진 사람에 대한 대우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개인주의에 의해 '주관적으로는' 심히 나쁘지는 않아 이를 포기하는 경향이 있어 사회 전반적인 입시 경쟁은 한국보다 약하여 대학 진학자의 비율이 한국보다 낮다. 그러니까 '''좋은 학력을 포기하는 것도 개인의 선택'''으로 여겨지며, 왜 좋은 학력을 추구하지 않느냐며 따지는 분위기가 약하다는 것이다. 좋은 학벌을 따진다는 것은 정말 좋은 학벌이 필요한 분야에서만 이를 따지는 것, 한국으로 따지면 특정한 일에 대한 자격증을 따는 성격에 가깝지 그걸로 사람의 모든 것을 평가하는 분위기는 약하다. 돈이 많아도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으며, 이런 학벌은 어렸을 때부터 진로를 집안에 따라 정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https://www.ggpark.kr/82|#]] 그래서 한국에서 10년 넘게 산 일본인 외교 인력조차 한국이 유교 문화가 심하기 때문에 단체활동이나 학업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도 학교에 적응시키려는 노력이 낮다고 생각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31500146|#]] 회사 문화가 서양 국가와는 많이 다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가족 같은 회사와 종신고용, 연공서열제 같은 문화가 탄생하여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 국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종신고용과 연공서열제로 인한 폐단도 심하며 한국도 이에 영향을 받아서 생긴터라 비판을 받는다. 한국과 다르게 친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구별이 명확하다. 한국의 경우 딱히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겉으로는 친한 척을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한국은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도 약간의 면식만 있으면 친한 것처럼 대하고 학교나 군대 같은 집단에서도 친하냐고 질문을 받을 때 빈말로도 친하다고 대답하지만 일본에서는 그러면 특이하게 본다. 뒷담에서도 이와 같은 문화 차이가 작용하여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속을 터놓더라도 대상을 나쁘게 말하는 건 꺼린다. 익명성이 있는 온라인과 비교하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일본은 뒷담이나 온라인이나 차이가 적다. 일본인들이 겉과 속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한국에서는 일단 겉[* 물론 뒤에서는 다를 수 있다.]으로는 다들 친하고 대단한 차별을 두지 않는데, 일본에서는 상대적으로 친한 사이가 아니면 매뉴얼대로만 하려고 하고 융통성도 없게 대해서 그렇다. 쉽게 말해서 한국은 겉으로 친구면 속은 몰라도 겉으로는 계속 친구 대우를 하지만 일본은 겉으로 친구(?)여도 자신이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친구 관계에서 통수[* 일본식에서는 통수가 아니다. 친구가 아니기 때문. 일본에서는 좋은 일이 있는 사람이 주변 친구들에게 뭔가를 나누지도 않는다. 가끔 속마음을 말하는 것도 진짜 친구들끼리만 한다. 그런 친구가 아니면 서로 부탁하거나 의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더치페이 등도 철저한 편. 그러나 자기가 진짜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겉과 속이 다르게 보일만큼 다르다. 同じ穴の狢, 同じ釜の飯を食う, 同じ流れを掬ぶ 같은 말처럼 자기 사람에 대해서는 내로남불이 엄청 심해서 양아치처럼 보일 정도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짓을 자연스럽게 한다. 그래서 학교의 상위 카스트가 진짜 상위 [[카스트]]적인 면모가 있다. 권위자인 나이토 아사오의 이지메의 구조-왜 인간은 괴물이 되는가 혹은 [[스쿨 카스트]] 등에 의하면 인기가 있는 상위 그룹은 하위 그룹에게 압력을 가하거나 아이돌 그룹의 악수회 티켓 구입을 강요할 수 있으며 학급도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각 허용되는 융통성의 차이도 큰 편이다. 교실 카스트에 의하면 사람이 변해도 다른 아이들[* 특히 상위 계층. 그러나 운이 좋게도 상위 카스트에 인정을 받으면 모두가 태세전환을 한다고. 한국과는 다른 부분.]이 인정을 하지 않아서 지위가 잘 변하지 않으며 장애가 있거나 부모의 지위와 재산이 별로인 하위 계층의 아이는 모두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교실 카스트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따돌림[* 친구를 사귈 수 없거나 심심풀이로 조롱하거나 좀 괴롭히기 같은 자연스러운 따돌림은 따돌림이 아니라 하위 카스트 사람들에게 그냥 당연한 일이고 카스트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하여 아이들이 의도적인 이지메로 벌을 주는 게 따돌림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잘못을 반성하고 빌면 원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도 있다. ]이 아니라고 한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동급생들끼리의 서열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학생이 한 명도 없다는 인터뷰가 나오기도 했다. 성향도 한국과 비교하자면 [[양반]]과 [[사무라이]]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한국의 양반은 겉으로는 없는 계급이나 속으로는 존재하였고 좋든 싫든 그들이 큰 영향을 끼친 것처럼 일본도 사무라이 문화가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서 일본인들은 [[시종]][* 일본 사무라이들은 본래 [[귀족]]이 아니라 천황과 귀족을 보좌하는 시종이었는데, 천황과 귀족들이 무사적인 성격을 잃은 틈을 노려 정권을 탈취했다. 그러나 일단은 천황과 귀족들을 계속 모셨다.]처럼 주로 태생이 있는 사람들을 특별 대우하길 좋아한다.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이다. 그 이유로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한 자국 브랜드의 경쟁력이 낮고 [[IOS]] 특유의 폐쇄성 속의 절제된 생태계를 추구하는 문화로 인해 애플리케이션 등이 안드로이드보다 먼저 출시되며 앱 생태계를 장악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플레이스토어]]가 아닌 [[App Store|앱스토어]]에만 출시한 경우가 많고 구글페이는 제한적이지만 애플페이는 아이폰7 이후부터 기종 상관없이 확실하게 지원되며 지원되는 가게도 훨씬 많은 상황이다. 일본에선 [[닛산]], [[소니]] 등의 기업에서 자국민 주주들과 외국인 주주들의 알력다툼이 심하다고 알려졌다. 오죽하면 [[카를로스 곤 구속 사건]]이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