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스포츠 (문단 편집) ==== [[배드민턴]] ==== 한국과 마찬가지로 진입장벽이 아주 낮고 나이가 많아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 일본에서도 저변화가 잘 되어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1952년 일본 협회가 국제 배드민턴 연맹에 소속된 뒤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이 강세를 보이던 80년대에 들어서기 전까진 일본이 나름대로 배드민턴 강국의 역할을 했는데, [[1972 뮌헨 올림픽]] 단식 종목에서 나카야마 노코리가 금메달, 유키 히로에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리스트 또한 배출한 기록이 있다. 하지만 그 후로 국제대회 성적이 상당히 암울했는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배드민턴이 정식 종목이 된 후론 무려 20년 동안 올림픽 메달이 없었다. 하지만 [[박주봉]]을 감독으로 영입한 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후지이 미즈키, 카키와 레이카 조가 여자 복식 은메달을 획득했고, 4년 뒤 [[2016 리우 올림픽]]에선 타카하시 아야카, 마츠토모 마사키가 다시 한 번 복식에 출전해 일본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면서 배드민턴 강국으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을 한 속칭 '타카마츠' 콤비를 이끈 감독이 상술했듯 한국 배드민턴 레전드 [[박주봉]]인데, 박주봉이 2004년에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뒤 엄청난 성적 상승을 가져온 종목이기도 하다. 일본을 꾸준히 세계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강팀으로 만들었으며, 당장 한국이 부진한 2019 전영오픈에서만 남자단식 금, 여자단식 은, 남자복식 동, 여자복식 금은동, 혼합복식 동메달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박주봉]]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