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정치 (문단 편집) ==== [[북풍]] 이용 ==== 2002년 북한이 과거의 [[납북 일본인|일본인 납치]]를 스스로 자백하고 북한과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고부터, 일본의 정계에서 북한은 '현저한 위협'으로서 특정한 방향의 여론을 조장하는데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중국이나 러시아와 달리 북한의 군사적 행보가 더 직접적이며, 강경책을 펼쳐도 경제적 보복 등이 들어오지 않는 것도 한 이유이다. 특히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면서 민간 레벨에서 반북정서가 폭발했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컸다. 아베의 경우 비리 문제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할 때 마침 시기 좋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이뤄져서 쟁점이 북한문제로 이동하고 아베 정권의 지지율이 반등하는 일이 있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대부분 동해상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상당수가 일본 근해에 떨어지게 되고, 심한 경우 일본 열도를 관통해 태평양에 낙하한 적도 있기 때문에 북한의 이러한 도발행위가 일본에 실질적인 안보위협이 되는 것 자체는 명백한 사실이다. 북한의 도발을 상수로 여겨 항상 군사적 대비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민적 인식도 '[[병먹금|저런 관종 XX들에게는 관심 주면 안 됨]]' 쯤으로 여기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일본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북한의 위협을 빌미로 주변국이 우려하는 군비확장이나 평화헌법 개정 등을 추진을 계속한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