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정치 (문단 편집) === 팽배한 정계 [[엘리트주의]] === 일본 내에서는 [[엘리트주의|정치는 '제대로 배운 사람'이 해야 한다]]는 인식과 분위기가 있다. 문제는, '제대로 배운 사람'의 기준이 상당히 애매하여 연줄에 의해 형성되는 데다가 이러한 엘리트주의로 인하여 특정 정치인 가문이 형성되고 이를 세습하고, 관료주의로 인해 폐쇄적으로 정치가 이루어지며, 이로 인해 국민들이 상대적으로 정치에 무관심해지고 무능한 정치인이나 관료들을 양산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된다. [[엔자이]]가 일본 사법계의 대표적인 문제점이고, 정치인의 지역구 세습과 국민들의 정치적 무관심이 일본 정계의 문제점이라면, 일본 사회의 엘리트주의는 이런 문제점들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1951년에 시작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05388|'벚꽃을 보는 모임'(桜を見る会)]]이 있다. 그러다가 [[2019년 벚꽃을 보는 모임 논란|2019년에 논란이 터졌고]] 코로나19와 함께 이 모임은 사실상 끝났다. 물론 [[레이와 신센구미]],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등과 같이 대중주의를 표방하는 정당 또한 존재하며, 일본의 주류정당인 자민당도 2001년부터 어느 정도는 대중주의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엘리트주의가 강한 자민당이 대중주의노선을 걷게 된 계기는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집권 이후이다. 고이즈미 총리는 여론을 적극적으로 이용 했고 이러한 노선을 배경으로 2005년 총선때 압승하기도 했다. 또한 세습의원 비율이 절반 가량 되던 자민당 중의원 또한 2005년 총선 이후 어느 정도 감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