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취업 (문단 편집) === 의료 및 의약품 비용 === 한국과 비교하여 일본의 공공 의료보험은 [[고령화|상당한 수준의 의료보험료를 수취하면서도 일반적이고 가벼운 질환으로 병원에 간다면 한국보다도 더 큰 금액을 자가 부담해야 한다]]. 감기를 기준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경우 1000엔~3000엔 정도가 들고,[* 초진의 경우 2000엔~3000엔, 재진의 경우에는 경우마다 다르지만 초진보다 훨씬 저렴하다.] 약을 처방받는데도 1000~2000엔 정도가 든다. 각각이 대략 4000~5000원 수준인 한국과 비교하여 2배~4배 정도 비싸다. 일본의 드러그 스토어와 한국의 약국에서 일반 의약품으로 판매하는 항히스타민제, 진통제 등의 상비용 의약품들은 비슷한 가격대이거나 일본이 좀 더 비싸다. 그 대신 상비약 가격이 매우 저렴한 미국에서 대용량 제품을 직구할 수도 있고, 한국과 달리 일본은 인터넷에서 드러그스토어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비약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필요하다면 직구든 일본 내 구매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편이 더 저렴하다. 또한 암, 심근경색, 백혈병, 뇌졸중, 주요 장기 파열, 심각한 화상, 복합 골절 등 생명이나 신체의 영구적/반영구적 후유증이 걸린 질병 및 외상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진료 및 치료받을 수 있다. 다만 일본에 취직하여 거주하는 한국인들 중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세대는 상당수가 아직 청년층이거나 이제 막 중장년에 접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큰 질병 및 외상에 대한 부분보다는 작은 질병 및 외상에 대한 부분에 대한 체감이 훨씬 더 클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