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취업 (문단 편집) === 상호 존중 문화 및 장애인 생활 수준 선진 국가 === 일본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문화를 어렸을때 부터 교육을 받는다. 그래서 [[다테마에]] 같은 것도 있다. 본인이 우울해도 절대로 남에게 티내면 안된다. 괜히 주변 사람들까지 분위기가 안 좋아지기 때문. 그래서 멀쩡한 줄 알았던 사람이 갑자기 자살해서 놀라기도 한다. 어쨌거나 이런 극단적인 다테마에 때문에 손놈(진상손님), 불법주정차, 길빵([[거리 흡연]])[* 길가는데 담배 들고 다니므로 매우 위험하다. 연기 보다도 옆의 사람이 화상 입을 수 있다. 심지어 옆에 사람있는데 담뱃재 터는 사람도 있다. 화상, 화재 위험이 있다. 한국에서는 매우 흔한 모습이지만 일본에서는 거리 흡연이 금지 되어 있다. 그렇기에 흡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운다.] 등 처럼 한국에서는 흔한 일들이 비교적 적긴하다. 또한 장애인의 경우 한국 보다 살기가 좋은데,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장애인 버튼 누르면 한칸짜리 계단이 세개가 합쳐져 넓은 계단이 생긴다. 역무원이 나와서 올라갈때 까지 휠체어를 잡아준다.[* 떨어지면 안되니] 또한 버스 기사나 지하철의 경우 틈이 있기에 위험한데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있으면 기사나 역마다 배치된 역무원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이동시켜 준다[* 이게 생각보다 대단한것이, 일본의 지하철역은 돈이 없어 스크린도어는 못달면서도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화장실, 에스컬레이터를 빚을 내서라도 달며 일본인들도 장애인으로 인해 출발이 늦어지는 것에 아무런 불만을 표하지 않는다.]. 반면 한국은 별 것도 아닌 걸로 화내는 기사도 많은 상황이다. 게다가 관공서의 공무원들도 좋지 않은 행동을 할 경우 주민들이 [[국민신문고]]로 민원 넣은 후기를 올리는 사람들도 보인다. 물론 여기도 사람 사는 세상이니 모든 사람이 친절하진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고성 지르고, 화내고, 다혈질에 허세와 폭력적인 사람들 역시 존재한다. [* 운송 기사, 설비 기사, 빠칭코장(도박장), 유흥가, 노숙인 밀집지역, 야쿠자(조직폭력배), 폭주족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부분의 사람들이 거친건 한국은 물론 나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다만, 일본인들이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숨기는 것일 뿐, 불편한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쌓였던 감정이 폭발해 어느순간 연락이 끊기거나[* 마루한 회장 한창우의 경우, 젊은시절 서로 형님 아우하며 어울리던 일본인 모임에서 어느날 갑자기 자신만 쏙 빼고 헤쳐모였다고 회고했다. https://youtu.be/NPR0SmWk3_M?si=vEZ9b5Tkr55IE1gs 14분 51초. 이것도 어느나라 기분 나쁜 상대를 참다가 손절 하는건 흔한 사례다.] , 태도가 돌변하거나, 흉기 난동, 외국인 혐오행위 등의 엽기 범죄행각을 일으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또한 감안해야 한다. 특히 일본인은 강약약강의 인종이라 외국인이라 쉽게 생각하고 반말로 대하거나, 째려보거나, 쯧쯧 혀를 차는 사람들도 있어서[* 외국인이나 만만한 사람에게 반말로 하거나 혀차를 사람들은 한국에도 있다. 외국인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어느나라나 있다.] 무조건 배려하는 사람들만 있는 사회라고 보기만도 어렵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적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일본은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가는 사회에서 고립되는 공동체주의와 남에게 피해를 입기 매우 싫어하는 개인주의가 섞여있는 국가이다[* 얼마나 극단적이냐면 코로나에 걸렸다고 마을 전체가 귀촌한 가정을 왕따시키기도 했고, 또 장례식때 유족이 울면 다른이들에게 피해주는 행위라 생각하는 등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게 많다] . 그렇기에 항상 상대가 웃어 주거나 칭찬[* [[립서비스]] ] 해도 상대가 '''정말로''' 기분이 나쁘진 않은지 눈치껏 알아야하며(언제나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를 봐야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필수적인 상용 한자를 못 읽으면 동료들이 겉으로는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외국인이니 괜찮다고 할 수 있지만 실상은 한자 문화권 국가 출신이 학교 한자 시간에 공부도 안하고 도대체 뭘 한거고 너 때문에 우리들이 왜 쓸데 없이 신경써야 하냐면서 외노자 주제에 노력 좀 하라고 처럼 속으로 욕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이러한 문화를 지키려고 노력할 경우 일본인들과도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며 대우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주의 정서가 강한것이 나쁜것만은 아닌데, 퇴근 시간 후 연락하지 않는다거나 밥을 혼자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개인의 따라서 일본 문화가 한국보다 더 좋게 느껴질 수 있다. ]. 의외로 재일 한국인 중에 다테다마 문화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꽤 보인다.[* 한국인 남녀들 중에 다혈질인 사람들은 초기에 다테다마 무시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막상 돌아가려니 한국은 일자리가 없고 결국 어느정도 타협하고 일본에 눌러사는 사람이 많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