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취업 (문단 편집) == [[나이 제한]] == 일본의 사회는 대학을 졸업하면서 일자리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게 인식된다. 이 때문에 나이가 많을 경우 나이 자체만으로도 채용이 거절되는 주요한 원인이다. 심지어 서류 통과까지 진행됐어도 이후 해당 사실을 뒤늦게 알고 따로 연락해 해당인을 탈락하게할 정도. 게다가 스펙이 자회사에 맞기는 하나 지원자가 타 지원 동기들과 나이 차이가 상당해서 조직 흐름에 잘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며 거절하기도 한다. 특히 한국인 남성의 경우 [[군복무]]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본학생에 비해 적어도 2-3살, 많으면 5살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본 회사에 지원하기 전 이러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 미리 파악하고 지원해야 한다.[* 어찌어찌 합격을 해도 어린 동기 합격생이 우린 동기라면서 99.98% 반말 찍찍하고 맞먹으려 한다. 더욱 짜증나는 건 동갑이거나 연하이지만 몇년 먼저 입사한 선배 사원이 자신을 하대하려 들때다. --애초에 이게 화가 나면 해외 취업은 접는게 맞다. 나이가 많다고 덤으로 꼽주면 잘못된거지만, 나이가 많다고 나이에 맞게,동기들보다 더 대우받으려 생각하는것도 잘못된 것--한국인들은 나이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게 말하면 문화차이, 나쁘게 말하면 패널티를 받아들이고 쭉 정착할 각오가 되어있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즉, 어찌 보면 거의 모든 한국 남성에게 적용되는 병역 의무에서의 상하관계 법칙이 다시 적용되는 셈. 한국은 공직이나 법무부 및 일부 공공기관을 제외하고는, 기수제 보다는 다소 우선시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사기업은 그렇다.] 이 때문에 일본의 취업준비생의 경우 자신이 들어가는 일자리가 맘에 들지 않고 적성과 별로 맞지 않더라도 대부분 그냥 포기하고 입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최근 들어 약간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이런 흐름이 강한편이다. 아직도 일본의 지방도시 회사나 중소기업에는 [[1990년대]]와 같이 칸막이가 없고, 서로 마주보는 테이블에 일렬로 안으면서 과장 혹은 팀장이 상석을 차지하는 방식의 사무실 구조를 가진 곳도 심심치않게 있다. 한국에서도 신입 사원 지원자의 나이가 삼십대인 경우는 제약이 존재하고 마이너스 요소이기는 하지만 당사자 스스로 회사에 충분히 어필할 스펙 등이 충족 된다면 이것이 절대성을 띤 거절 사유로는 되진 않아서 그래도 간간히 합격자가 조금씩 나오기도 하지만[* 공공기관은 [[나이 제한]]이 금지되어 있어 매우 드물게 50대 합격자도 종종 나오곤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24686|#]]] 일본에서는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