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도 (문단 편집) === 현대식 일본도의 강도 === [youtube(u3nAuowwqhI)] [[콜드 스틸(회사)|콜드스틸]]의 일본도 내구성 테스트 [[디스커버리 채널]]의 실험으로 현대식 일본도도 별로라는 인식이 있다. 당시 실험에선 현대 공업기술로 만든 일본도와 [[대도(무기)|박도]], 유엽도로 충돌 실험을 한 결과 일본도가 파괴되었다. 하지만 박도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박도란 크고 두꺼운 중국식 외날 도로, 그 질량은 도끼와 맞먹는다. 현실의 장검은 만화와 달리 금속을 두부 썰듯 베지 못하기 때문에 같은 급의 금속, 제련 방법으로 만들었을 때 도끼급의 질량을 가진 박도와 일반 검의 질량을 가진 일본도가 부딪히면 일본도가 부서지는 게 당연하다. 유엽도의 경우에는 1kg 내외의 한 손 도검이나 무게중심이 칼날의 끝 부분에 몰려있고 칼날 폭도 두껍기에, 칼날 간의 충돌시험에서 일본도가 부러질 수 있다. 이러한 실험에 앞서서, 실전용 일본도는 1.5~2kg 내외의 무게[* 3kg이 넘어가는 검은 빠르게 휘두르기 힘들어 무기로서의 운용성이 크게 떨어진다.]를 갖고 있으며, 날의 훼손을 막기 위하여 날의 엣지 각도도 높여둔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즉, 안전을 위해 고류 유파에서도 가끔씩 사용하는 실전용 일본도의 사양을 알리가 만무한 영상 제작자들이 이러한 조건을 맞춰서 실험 할리가 없기에 일본도의 구조적 내구성 평가는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다. [[다큐멘터리]]나 [[유튜브]]에 나오는 일본도들은 거의 전부 일본도 비슷하게 만든 [[곡도]]에 불과한 셈이다. 아무튼 일본도도 전통적인 접쇠 단조가 아니라 현대식 제철 기술을 적용하여 현대인의 신장에 맞추어 길게 만들면, 전통 일본도의 단점인 부족한 내구성과 양손도검 치고 짧은 길이 등의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