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시리즈 (문단 편집) === 개최 구장 기준 === 일본시리즈 개최와 관련되어 과거 KBO 리그와 마찬가지로 일정 기준 미달 규모의 경기장에서는 일본시리즈 개최 불가 제약이 있다. 2015년 기준으로 30,000석이 되어야 일본시리즈를 개최할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대부분 기준을 넘어 문제가 없지만 [[미야기 구장]]만 기준 미달로 원칙상으로는 제한이 붙게 되었다. 그러나 미야기 구장의 경우 일본시리즈가 열리면 [[가변석]]을 설치하였고, 증축으로 3만석을 넘었기 때문에 사실상 중립 구장 경기는 사문화된 규정이 된 상태. 과거에는 이것 때문에 일본시리즈 진출팀이 다른 팀 홈구장을 쓴 경우도 간혹 있었다. 그 예로 1974년에는 [[미야기 구장]]을 (임시에 가깝게) 홈구장으로 쓰던 [[롯데 오리온즈]]가 [[고라쿠엔 스타디움|고라쿠엔 구장]][* 근데 이쪽은 도쿄 시절 잠깐 홈구장으로 쓴 적 있다.]을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1979년 일본시리즈|1979년]], 1980년에는 [[일본생명구장]][* 참고로 이 구장 말고도 일본시리즈 개최 조건에 맞던(그러니까 3만석 이상의) [[후지이데라 구장]]을 홈구장으로 쓴 적 있으나, 근처에 살던 주민들의 소음 등을 이유로 한 항의 때문에 야간경기를 할 수 없어 이 구장을 써야만 했다(...) 참고로 이 구장은 '''[[일본생명]]의 [[일본의 사회인 야구|사회인 야구팀]] 홈구장''' 이라서 규모가 2만명 정도라 일본시리즈를 치룰 수 없었다. 그러니까 긴테쓰는 사회인 야구팀 홈구장을 빌려쓰던 신세였던 것(...)]을 홈으로 쓰던 [[긴테쓰 버팔로즈]]가 [[오사카 구장]][* [[난카이 호크스]]가 쓰던 홈구장. 호크스가 모기업이 [[다이에]]로 바뀌고 후쿠오카로 이전한 뒤 경기장 내부에 주택박람회(이게 딱 [[동대문운동장]]과 똑같다?) 등이 열리는 등 방치되다가 철거된 후 현재는 그 자리에 [[난바파크스]]란 복합 상업시설이 있다.]을 임시로 사용한 예가 있다[* 1979~80년 긴테쓰의 퍼시픽리그 플레이오프 홈경기도 일본시리즈와 똑같은 이유 탓인지 오사카 구장에서 치러야 했다]. 그리고 [[아마추어 야구]] 경기 시기와 일본시리즈 개최 시기가 겹치는 등의 일로 다른 팀 홈구장을 쓰는 일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가 1962년의 [[닛폰햄 파이터즈|토에이 플라이어즈]]가 홈경기인 5차전을,(다른 홈경기인 3~4차전은 당시 홈구장으로 쓰던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 치뤘다) 1978년의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모든 홈경기를[* 당시 [[도쿄 6대학 야구연맹]] 경기가 홈구장인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 열렸는데 시기가 일본시리즈 개최시기와 같아서(...)] [[고라쿠엔 구장]]에서 치룬 바 있다. 다만 [[1975년 일본시리즈]] 당시 [[히로시마 도요 카프]] 측의 홈구장이었던 [[히로시마 시민 구장]]은 수용인원이 2만 5천여명 정도밖에 안되었는데도 시리즈가 개최된 바 있다. 이쪽은 일단 야간경기, 올스타전도 가능할 만큼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다 히로시마에서 그나마 가장 큰 구장이였던 게 영향을 미친 듯 하다. 한편, [[1981년 일본시리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닛폰햄 파이터즈]] 간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라쿠엔 시리즈가 개최되었으며 이외에도 여러 차례 고라쿠엔 시리즈가 실현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그 내용들은 다음과 같았다. 1961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토에이 플라이어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대결할 뻔 했는데 토에이는 당시 [[코마자와 구장]]을 본거지로 썼으나 이 구장이 1964년 올림픽에 대비하여 체육공원(고마자와 올림픽 공원)의 정비를 실시하기 위해 폐쇄되는 것이 정해지자 토에이 주최의 1차전은 고마자와에서 개최하되 그 이후에는 고라쿠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난카이 호크스가 퍼시픽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무산]. 1974년, 77년: [[롯데 오리온즈]]는 당시 [[미야기 구장]]이 본거지였으나 당시 이 구장의 수용 인원(28,000명)이 협약상의 규정에서 미달되어 롯데 주최의 홈경기는 고라쿠엔에서 개최될 계획이었다[* 1974년에는 롯데 VS 요미우리가 될 뻔 했지만 [[주니치 드래곤즈]]가 센트럴 리그, 1977년에는 1974년의 재판(롯데 VS 요미우리)이 될 뻔 했으나 [[한큐 브레이브스]]가 퍼시픽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무산]. 1978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닛폰햄 파이터즈]]가 대결할 뻔 했는데 야쿠르트의 원래 홈 구장이었던 [[메이지진구 야구장]]이 [[도쿄 6대학 야구연맹]] 경기와 일정이 겹치자 야쿠르트 주최의 홈경기는 고라쿠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한큐가 퍼시픽 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무산]. 1982년: 주니치가 최종전에서 패하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우승하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닛폰햄 파이터즈]]가 플레이오프에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세이부 라이온즈]]에게 이기면 2년 연속으로 고라쿠엔 시리즈가 개최될 가능성이 있었다[* 결국 주니치가 최종전에서 이긴 데 이어 닛폰햄도 플레이오프에서 패퇴하여 무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