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시리즈 (문단 편집) === 로스터 운용 === 한국, 미국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로스터 운용이다. 시리즈 시작 전에 덕아웃에 들어갈 멤버를 확정짓는 양 국가와는 달리 일본시리즈에서는 시리즈 시작 전에 각 경기의 덕아웃 멤버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40인의 출전 유자격자 명단을 우선 선정한다. 그리고 매경기마다 그 40인 중에서 25인을 추려서 경기 출전 멤버를 정하는 방식으로 한국이나 미국에 비해 상당히 로스터 운용의 유연성을 보장하고 있다.[* 일본시리즈 다음으로는 MLB 포스트시즌이 비교적 로스터 운용에 유연성이 있는 편이다. 시리즈 전에 26인 엔트리를 지정해야 하지만, 부상 등의 이유가 있을 경우 중도에 교체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다만 완전히 자유롭게 교체할 수는 없고, 중도에 로스터에서 빠진 선수는 다음 상위 시리즈까지는 재합류가 불가능하다. 이를테면 디비전 시리즈 엔트리에 합류했다가 중도에 교체된 선수는, 챔피언십 시리즈는 출전할 수 없고 팀이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면 그 때 복귀할 수 있는 것. 반면 KBO는 부상이 발생해도 시리즈 중간에 해당 선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할 수 없어서 유연성은 가장 적지만, 대신 기본 엔트리가 30명으로 다른 리그에 비해 비교적 널널한 편이다.] 예를 들면 [[2014년 일본시리즈]]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김무영(야구)|김무영]]은 이 40인 로스터에는 들어갔으나 경기 출전 멤버로는 한 경기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일정상 누가 나오지 못했네 부상자의 공백이 있네 하는 변명거리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베스트 멤버를 추려놓고, 전력을 다해서 붙어보라는 의도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시스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