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시리즈 (문단 편집) === 상금 규모 === 2014년 기준으로 우승팀에게는 총 250만엔이 주어지며 5개 방송사가 각 50만엔씩 지불한 금액을 모은 것이다. 독특한게 팀 우승상금보다 시리즈 MVP에게 주어지는 상금이 훨씬 많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코나미가 스폰했을 당시, 모두의 선택 코나미 상(みんなで選ぶコナミ賞)[* 재팬시리즈 기간동안 코나미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 [[드림나인]]이나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뽑은 1위 선수에게 지급하는 상.]이라고 특별 협찬상이 있었는데 이 상의 상금은 400만엔이었고 2014년에는 NPB 파트너 협찬 6개 단체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코나미, 조지아, 일본생명, 마쓰다, 로손에서 각사당 100만엔씩, 총 '''600만엔을 일본시리즈 MVP에게 수여'''하게 된다. 참고로 MVP는 당연히 우승팀에서만 나온다. 대신 상대팀에 우승팀 선수를 능가하는 하드캐리한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에게는 감투상이 주어진다. 참고로 한국의 경우 우승 상금 수십억이라 고작 250만엔의 일본시리즈 상금이 이상해 보일 수 있는데, 이건 한국과 일본의 포스트 시즌 수익 분배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일본은 포스트 시즌의 입장 수익을 전부 홈팀이 갖고 거기에 우승상금이 추가'''되는 것으로 일본시리즈 우승팀이 버는 수익은 홈구장 입장수익 + 우승상금이다. 보면 알겠지만 한 경기 치루는 데도 구장 운영 비용으로 수억원이 드는데, 250만엔은 그냥 방송국들이 '잘했어요'하고 주는 보너스에 가깝지 일본 구단에 있어서 진짜 큰 수익은 포스트 시즌 입장 수익이다. 반면 '''한국은 포스트 시즌 매출을 전부 KBO에서 걷어간다.''' 여기서 대회 운영비를 전부 제하고(보통 40%정도) 남은 금액을 정규 시즌 우승팀에 20%, 포스트 시즌 순위에 따라 우승 30%, 준우승 24%, PO탈락 14%, 준PO탈락 9%, 와일드 카드 탈락팀 3%로 '''차등 지급'''한다.[* 위 비율은 규정에 나와 있는대로 대회 운영비를 제외한 비율이며 만약 포스트 시즌 매출액 총액대비 비율로 계산한다면, 운영비가 포스트 시즌 매출 총액의 약 40%, 정규 시즌 우승팀이 12%, 우승 18%, 준우승 14.4%, PO탈락 8.4%, 준PO탈락 5.4%, 와일드 카드 탈락팀 1.8%가 된다.] 2016년까지는 와일드 카드 탈락팀은 한푼도 못받았지만 2017년 개정. 따라서 실제 한국 시리즈 우승팀이 받는 상금은 전체 포스트 시즌 매출의 18% 혹은 정규시즌까지 우승한 경우는 30% 정도이다. 한국이 이렇게 복잡한 상금 방식을 책정을 한 이유는 단일 리그이므로 일본처럼 홈팀이 입장 수익을 다 갖는 방식을 택하면, 상위로 정규시즌을 진출한 팀이 경기 수가 적으므로 실제 수익에 있어서는 적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즉, 어떤 팀이 정규시즌 우승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해서 우승했는데, 정규 시즌 4위로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치고 한국시리즈에 올라온 팀보다 경기를 덜했다고 수익이 적어지는건 불합리하다는 뜻이다. 좋은 성적 = 높은 수익으로 귀결되는게 프로 스포츠에선 당연하기 때문.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상금은 포스트 시즌 총 매출의 약 18%이므로 홈구장 입장수익을 다 갖는 일본보다 적어보일 수 있으나, 일본은 홈팀이 구장 운영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반면 한국은 KBO가 운영 비용을 전부 대납해주므로 실제로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일본시리즈 우승팀보다 상금책정에 불리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물론 실질 금액은 일본이 많겠지만, 이건 시장 크기 차이지 우승 상금 방식에 의한 차이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