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어/문법 (문단 편집) ===== 미연형 ===== 아직 일어나지 않음을 나타내는 활용형태로, 흔히들 ない형이라고 부르는 형태를 말한다. ① あ 미연형: 흔히들 말하는 ない형이다. ない를 붙이면 '~지 않다', 즉 부정형이 된다. 정중형은 ないです를 사용하는데 이는 ます의 부정형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다른 방법으로는 미연형에 ず를 사용하여도 같은 의미이나, 살짝 문어적인 표현이다.[* 원래 문어 (고전 일본어)에서는 부정의 의미를 ず로만 나타냈는데, 이게 지금까지 남아 내려온 것이다.] 또한 ず는 ないで와 같은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 않고 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なくて는 ~하지 않아서 (~어떻게 되어버렸다)의 원인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말이다. 어미가 う인 경우에는 あ가 아니라 わ로 바뀐다. [예] 迷う (망설이다) » 迷わない (망설이지 않다, 망설이지 않아, 망설이지 않는다...) (迷あない가 아님) {{{#!folding 【う로 끝나는 5단동사의 활용에 대한 상세 설명】 사실 5단동사에서 う로 끝나는 모든 동사들은 문어에선 ふ로 끝이났다. 言ふ ➝ 言はない와 같이 활용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ふ행이 わ행으로 바뀌었다.[* [[순음퇴화]] 참고 ] 그래서 言う의 경우 言あない가 아니라 言わない로 바뀐 것, 이 흔적이 남아있는 대표적인게 조사 は、へ를 와, 에로 읽는 것이다. }}} ② お 미연형 : 문어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활용으로, 현대적 가나 표기법 개정 이후에 새롭게 생기게 된 활용 방식이다. 흔히들 청유형 (의향형) 이라고 말하는 형태로. う를 붙여서 (같이) ~ 하자 라는 청유 (화자와 청자가 같은 행동을 할 것을 권유) 표현으로 사용한다. {{{#!folding 【お 미연형의 유래에 대한 상세 설명】 현대의 5단동사 중 대부분은 문어에서 4단동사였다.[* 예외: 蹴る(하1단동사), 死ぬ(ナ행변격동사), ある·おる·侍る·在そがる(ラ행변격동사)] 문어에서는 동사가 청유의 조동사 む에 접속하여 -あむ꼴을 띄었는데, 청유의 조동사 む에서 ウ음편으로 /m/이 탈락한 형태가 현대의 청유의 조동사 う다.[* 청유의 조동사 む는 ん으로도 발음되기도 하며, 이때는 여전히 -あん꼴로 활용한다. 고문이나 기도문 등에서 이 형태를 간헐적으로 볼 수 있다.] 이후 장음화를 거쳐 -あう의 발음이 -おう로 바뀌었고, 이를 현대가나쓰기에서 반영하여 4단동사는 5단동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