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프로야구 (문단 편집) === [[비디오 판독]] === NPB는 비디오 판독 도입이 매우 늦은 편이다.[* 다른 리그보다 더 심하게 심판의 권위를 유난히 존중한다는 이유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메이저 리그]]와 [[내셔널 풋볼 리그|내셔널 풋볼 리그(NFL)]]에서는 비디오 판독을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특히 NFL은 럭비에 영향을 받아서 심판에게 감히 대든다는 상상도 할수가 없기 때문. 그리고 심판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당연히 하는데 그 실수를 바로 잡는 것이야말로 심판의 신뢰와 권위를 살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는 NPB 사무국과 방송사, 구단 등의 보수적인 자세와 비용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나마 실시하는 비디오 판독의 경우도 [[홈런]] / [[파울]], 2016년부터는 홈 충돌 방지 판정에서나 사용했으며, 각 팀의 홈 경기장이 아닌 지방구장 경기에서는 사용 자체가 불가능했으나 2016년이 되어서야 가능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오심도 굉장히 많아서 일부 일본 팬들은 [[심판 합의 판정제|바다 건너에서 실시하는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자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2014년엔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가 [[한신 타이거스]]에 [[끝내기(야구)|끝내기]]를 맞고 진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오심이 발생한 적이 있어 논란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 [[이승엽]]과 [[이대호]]도 홈런 하나씩을 손해 본 적도 있었다. 2017년 닛폰시리즈 2차전에서는 이 비디오 판독으로 인해 승부가 뒤바뀌었다. 그날 따라 비디오 판독이 2번이나 일어났다. 비디오 판독이 가능한 케이스가 딱 두 상황인데 그 두 상황이 모두 일어난 것. 첫번째는 소프트뱅크의 홈런/파울 판독으로 파울->파울. 두 번째는 소프트뱅크 주자의 홈에서의 태그아웃/세이프 판독으로 태그아웃->세이프. 참고로 이때 태그아웃이 되었으면 요코하마와 3대3으로 동점이었는데 세이프로 바뀌는 바람에 4대3으로 역전승에 성공하였다. 이와 관련한 논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20827|2018시즌부터 비디오 판독을 판정에 이의가 있을 때 실행하게 된다.]] 아직은 시설이 미비한 관계로 KBO 리그가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TV 중계 화면에 의존한 비디오 판독이 진행된다. '챌린지'라는 미국식 용어가 너무 도전적이라는 이유로 '리퀘스트'라는 보다 '공손한' 용어를 사용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