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프로야구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대체적으로 [[투고타저]] 경향이 짙은지라 KBO 리그의 [[타고투저]]에 싫증난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지만 일단 중계를 해 주는 채널이 국내 방송사 중에선 단 한 군데도 없고 막상 현지 중계 화면으로 보려고 해도 이질감이 느껴지는 중계카메라 앵글과[* 인플레이 시 중계카메라는 보통 포수 뒤쪽에서 화면을 비춰주지만 일본은 1루 쪽에서 비춰주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한 시야에서 플레이를 봐야한다. 상당히 멀리서 비춰주기 때문에 경기 몰입감이 떨어지고 우익선상 타구는 아예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을 정도다. 이외에도 홈런성타구가 나오면 지나치게 그 타구만 비춰주는 등 중계화면은 리그 수준에 비례해 상당히 질이 떨어진다.][* 예외적으로 요미우리, 한신, 오릭스, 사이타마 세이부는 홈경기 중계 시 포수 뒤편에서 비춰준다. 하지만 이것도 전담 채널에서 중계를 해 줄때의 얘기고 NHK 같은 지상파 중계나 지방 출장 경기는 1루쪽에서 중계한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트럼펫 응원소리, 언어의 장벽[* 영어와 한국어보다는 일본어가 당연히 대한민국에서는 어색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등등 진입장벽이 메이저리그보다도 더 까다로우며, 수준도 [[KBO 리그]]보다는 높지만 [[메이저리그]]보다는 확연히 떨어지는 애매한 정도이기에 수준이 높은 야구를 보고 싶어하는 야구팬들도 대다수 메이저리그를 보는지라 대한민국 내에서는 현저히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이대호]]와 [[오승환]]은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우리에게도 관심을 줬으면 좋겠다"''', '''"모든 포커스가 [[추신수|메이저]] [[류현진|리거]]들에게만 쏠려 있어서 섭섭하다"''', '''"[[재팬시리즈]]에서 우승을 하고, [[세이브(야구)|구원왕]]을 해도 아무도 모른다"''', '''"[[MBC]]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만 중계해놓고 왜 우리를 섭외했느냐"'''[* 참고로 [[아프리카 TV]]에서 본사 측이 직접 중계권을 사서 오승환과 이대호의 일본 경기를 중계해준 적이 있었다. 나름 해설도 있었으나 해설의 퀄리티는 아무래도 좀 떨어졌다. 이 방송은 오승환과 이대호가 미국으로 가면서 자연히 사라졌다.] 라고 대놓고 투덜거렸을 정도. 국민들과 언론의 관심이 해외야구 방면에선 메이저리그에 과도하게 편중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상당히 속이 상한 것 같다. [[이대호]]와 [[오승환]]이 이러한 이유로 그토록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진출을 갈망한 것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예외 사례로 [[이승엽]]의 경우는 관심을 많이 받은 편이다.[* 2006년에는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이 있었지만 애초에 방송 시간대가 달랐다.] 시즌 전이었던 2006 WBC에서의 맹활약으로 관심도가 폭발한 상황 +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닛폰 테레비]]에 중계권료만 100억을 준 [[SBS Sports]]에서 [[KBO 리그]]보다 적극적으로 중계해 주면서 당시 이승엽의 인지도는 상당했다.[* 문제는 [[KBO 리그]]를 자사 계열사로 돌려서 중계하는 등의 막장 행보를 보였고 심지어 녹화중계를 하는 등 [[KBO 리그]] 팬덤에게 엄청난 욕을 먹었다. 2007년에 이승엽이 2군에 가 있음에도 꿋꿋히 요미우리 중계를 우선시하는 바람에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이 "너네 중계권 압수함"이라고 칼을 뽑아들기도. 결국 2012년 ESPN 제휴 이후 일본 프로야구 중계를 그만두고 KBO 리그에 집중하며 게임스탯, 4D 리플레이, FreeD 등 최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중계퀄리티가 대폭 향상되었다.] ~~덕분에 '''[[요시 그란도시즌]]'''이란 야구 역사상 불멸의 명대사도 탄생했다~~ 현재는 중계해주는 곳이 TV에서는 없다 보니까 대부분의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야구 팬들은 [[아프리카TV]]의 오승환 공식 하이라이트[* 한신의 공식 영상제작회사인 Tigers-AI 화면을 받아서 중계 컷본을 올렸다.], 토토 분석/사설토토 사이트(...)에서 일본 방송을 그대로 중계하는 것을 보고 있다. 2019년 5월 13일부터 공식 프로토에서 일본야구가 빠진다. 이제 일본야구에 돈을 건 토쟁이는 다 사설토토를 한다는 것. 문제는 이렇게 되면서 그냥 일본야구만 바라보는 순수 팬들도 졸지에 토쟁이 취급을 받게 생겼다. 그것도 사설토토하는 악질로. 순수팬들은 중계만 해주는 중계전용 사이트를 찾는것이 바람직해 보일 정도. 때문에 야구 커뮤니티에서도 일본야구에 대한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 않다.[* 거의 대부분은 일본야구를 본다고 했을때 [[토쟁이]] 취급을 해 버리는게 일반적. 이러한 취급을 받기 싫은 팬들을 위한 일본야구 관련 커뮤니티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상술했듯이 진입장벽이 메이저리그보다도 높은 리그라 유입이 매우 드물고 기존 인원들도 매우 적어서 커뮤니티가 잘 굴러가지 않는다.] 굳이 보자고 한다면 [[퍼시픽리그]]TV를 결제해서 보는 것이 좋다.[* 라쿠텐TV연계가 아닌 공홈으로 들어갈 것.] 사실 일본에서도 [[네이버]], [[다음]]같이 DAZN이나 Hulu, [[니코동]]에서 무료중계를 해주지만 지역제한이 있어서 국내에서 보기는 어렵다. 또한 매우 많은 유료서비스가 있지만[* J스포츠 온디맨드, 라쿠텐TV, 교진의 GLS, 야쿠르트/세이부의 후지TV 온디맨드, 한신의 토라TV 등] 모두다 지역 제한이 있고 유일하게 파리그TV만 PC/스마트폰 모두 지역 제한이 없이 제공된다.[* 과거 교진의 경우 국외 중계전용 서비스가 있었으나 2017년 1년 시행에 그쳤다.] 이외에는 BS위성을 수신하거나[* 경남권에서는 스카이라이프급 안테나로도 수신가능하다. 수도권은 100cm 이상을 권장.] [[단파방송]]인 [[NHK]] 월드로 재전송되는[* 목금 한정] NHK1라디오 중계, 인터넷라디오 [[라지코]] 등이 있다. 비디오 게임으로 야구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많이 접하게 될 수 밖에 없는 리그이기도 하다. [[MLB 더 쇼 시리즈]]는 멀티플랫폼 진출을 표명했으나 결국 현재까지는 [[엑스박스]]까지에 그쳤고 특히나 [[닌텐도 3DS|닌텐도]] [[닌텐도 스위치|콘솔]]인 경우에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나,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 [[패밀리 스타디움]] 시리즈를 할 수 밖에 없다. 이 시리즈를 하면서 NPB에 입문한 경우도 많은 편이다. 다만 일본에서 실패한 KBO 출신 용병들의 기사가 네이버 해외야구 기사란을 장식한 덕분에 중계는 하지 않지만 눈꼽만 한 관심은 받긴 한다. 물론 대다수는 KBO 리그가 질이 낮다며 무작정 까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다행히 일본프로야구는 급격한 발전을 거듭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과거의 노후되어 있던 시설이나 전체적인 수준이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는 중인 데다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유례가 없던 졸전을 거듭한 끝에 일본에 참패하면서 일본과의 수준 차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수준이 떨어지는 [[KBO 리그]] 볼 바엔 차라리 일본프로야구를 보겠다[* [[메이저리그]]는 수준이 NPB보다 높은 데다가 영어를 쓰고 보기도 나름 편하지만 보통 경기 시간대가 아침 혹은 새벽이라 주말이 아닌 이상은 웬만해선 보기가 힘들다. 반면에 NPB는 한국과 가깝고 같은 시간대를 사용하는 일본의 리그라 시간만큼은 MLB보다 시청이 용이하다.]는 소리도 조금씩 나왔으며 [[트레버 바우어]][* 단축 시즌이긴 하지만 무려 [[사이 영 상]] 수상자다. 다만 이쪽은 사고를 치며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사실상 찍혀 NPB로 선회한 경우다. 물론 바우어는 그 전부터 NPB에 관심이 많았었다.]같은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거물급 선수들도 찾을 정도로 전반적인 관심도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