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부다처제 (문단 편집) === 그 외 지역 === [[홍콩]]에서는 [[영국령 홍콩]] 시절이었던 [[1970년대]]까지 홍콩 거주 [[중국인]]들에 한해서 합법이었다. [[티베트]]와 같은 지방, 특히 유명한 저서 <오래 된 미래>에서도 나온 [[인도]]의 [[라다크]]에선 일부다처제와 [[일처다부제]]를 모두 허용하기도 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두 부인 사이에서 시달리던 부유한 남자가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한 일이 있었다. [[유언장]] 내용은 두 부인 중 누구도 [[장례식]]에 못 나타나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살 실패 후 병원에서는 두 부인에게 연락해 남편 데리고 가라고 했다나. [[부탄]]도 [[왕축 왕조|왕족]]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한다. 단 현 [[부탄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은 평생 [[왕비]]인 [[제선 페마]]만 바라보고 살겠다고 선언해서 당분간 일부다처제를 볼 일을 없을 듯하다. 오히려 선대 국왕인 [[지그메 싱계 왕축]]이 위엄이 넘치는 일화가 있는데, 이 사람은 왕비가 4명이었다. 그냥 4명도 아니라 [[자매덮밥|이 4명 모두 다 '''자매다!!''']]이유는 선대 국왕이 결혼 전에 4자매 중에 맏언니를 사랑했고 결혼하려고 했는데[* 물론 이분도 아들처럼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겠다는 얘기를 했다.], 문제가 있었으니, 저 맏언니가 '''자신의 여동생 3명도 함께 아내로 안 받아들이면 자기도 결혼 안 하겠다고 난리를 피워''' 결국 그 고집에 져서 어쩔 수 없이 4명을 한꺼번에 아내로 맞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나머지 3명의 아내들과도 사이가 좋고 사랑해서 현재까지도 별다른 문제는 없다. 현 국왕 남기엘 왕축은 3번째 왕후의 아들인데 나머지 3명의 왕후와 배다른 형제자매들 모두 남기엘 왕축의 승계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1890년대]]까지 일부 성도들을 상대로 일부다처제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1887년]], [[미국]]에서 일부다처제 시행을 금지하고 이를 지원하는 법인을 해산시키는 에드먼드-터커법이 시행되고 [[1890년]]에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관련 법인의 재산 압류를 승인하자 교회회장의 결정으로 일부다처제를 폐지하였다. 일부다처제가 폐지되기 이전에 쓰여진 소설인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홍색 연구]]나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 주인공 일행이 [[유타주]]를 지나가고 있을 때 부부싸움 끝에 도망쳐 온 남편이 헐레벌떡 기차로 도망쳤고, 파스파르투가 '대체 아내가 몇 명이길래 그렇게 도망칠까' 싶어 물어보자 그 남자는 "고작 1명이지만, 1명도 지긋지긋했다"고 답한다.]에서 관련 내용이 등장한다. 일부다처제 폐지 이후 교회의 새로운 정책에 반발한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거나 파문조치를 당했으며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새로운 교회를 세우기도 했다. 그러한 교회 중 현재 [[미국]] 사회에서 가장 물의를 빚는 집단은 [[FLDS]]가 있고, 이 교회의 지도자이자 아동 성범죄자인 워렌 제프스는 대저택에서 50여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있었다.[[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240263|#]] 반면에 일부다처제를 시행하지만 사회적으로 별다른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분파도 여럿 있다. 이런 분파는 [[유타주]]에서 자기들끼리 작은 [[신앙촌]]을 형성하여 조용히 살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공권력도 일부다처제 시행하는 것 외에는 법을 어기지 않는 분파는 크게 터치하지 않는 경향이 짙다. 이런 온건 분파에서 FLDS 피해자들을 지원하기도 하며, FLDS 피해자들과 교단의 막장 짓거리에 학을 떼고 나왔지만 신앙은 유지하고 싶어하는 교인들이 온건 분파로 가 여전히 일부다처제 사회에서 살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영국]]의 경우, 법적으로는 [[일부일처제]]지만, 의외로 하류층 남자가 부인을 여러 명 두는 경우가 많다. 육아 지원을 최대한 더 많이 받기 위해서라고. 전형적인 복지정책의 부작용(부정수급)이 낳은 결과이다. [[파라과이]]의 경우, [[삼국동맹전쟁]]의 참화로 인해 극심한 [[여초]] 국가가 되자[* 전체 [[파라과이]] 남성들의 무려 90%가 사망했고,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당시 대통령]]이 적군인 [[브라질군]]에게 전사하고, 영부인이 직접 총으로 무장해서 대통령 관저 안에서 교전까지 벌였을 정도로 무척이나 참혹하고 손실이 많았던 전쟁이다.], [[19세기]] 내내 일부다처제를 유지해서 인구 수를 늘리려고 했다. 물론 이쪽은 자국의 남자들의 상당수가 죽어서 성비가 처참하게 무너진 탓에, 여자들이 길가던 남자들을 마구잡이로 [[강간]]하고 다니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긴 했다. [[러시아]]의 경우 일부다처제가 불법이고, 여러 명의 처를 주민등록 기록에 등록할 수 없고 사실혼 관게도 인정되지 아니하나 법적으로 제한하거나 처벌하지는 않는다. 물론 러시아 자체가 미혼모나 과부가 너무 만연한 사회고, [[체첸]] 등 [[무슬림]]이 많은 [[북캅카스 연방관구|북캅카스]] 지역은 권력자들이 아내를 여러 명씩 두는 등 전혀 지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