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부다처제 (문단 편집) ==== 모로코 ==== [[모로코]]는 일부다처제를 금지하진 않았지만 굉장히 까다롭게 허용했다. 모로코에서 법적으로 2번째 아내를 들이자면 첫 번째 아내에게 허락을 받은 다음에 법정에서 최종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남편의 수입 여부, 첫번째 아내를 협박했는지 여부 같은 걸 법정에서 자세하게 조사한 다음에서야 허락한다. 그런데 이게 1년 이상이 걸리고 당연히 돈이나 여러 모로 깨지니, 웬만한 부자 아니라면 어림도 없다. 당연히 아내가 3번째 아내를 받아들일때도 똑같이 이 모든 과정을 기존 두 아내를 상대로 되풀이한 다음 역시 법원 허가를 받아야 하기에, 모로코에선 일부다처제는 정말 부자거나 권력이 빵빵한 사람이 아니라면 구경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덤으로, 부자이더라도 왕실 눈치를 봐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국왕인 [[모하메드 6세]]부터 귀족이나 명문가 딸이 아닌 여성과 결혼하면서 공식적으로 "알라 앞에서 맹세하거늘 짐은 오로지 그녀만을 아내로 받아들일뿐이다." 라고 선언하면서 현재까지도 아내를 한 사람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눈치가 보일 법하다. 게다가 왕이 대놓고 알라 앞에서 맹세했다고 하니, 현 아내와 사별하지 않는 한 다른 아내를 받아들일 수 없다. 한 왕족은 폐하께서도 알라의 이름을 들고 맹세하셨는데 다른 왕족이 눈치없이 아내를 여럿 두면 아무래도 그렇지 않느냐며 그래서 자신도 아내를 하나만 두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