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빠 (문단 편집) ==== 자존감 회복 ==== [[파일:일뽕 절규짤.jpg|width=600]] 일빠는 스스로를 일뽕이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본인을 한국의 국수주의적 선동에 벗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 까닭은 일뽕들이 ‘나는 국가주의에 세뇌된 대다수와는 다르다’라는 구분짓기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는 ‘반일 선동과 국뽕’에 휩쓸리지 않았다는 [[깨시민|가련한 우월감]]이 기저에 깔려있고, 이것이 일뽕의 중요한 본질이다. 일빠 중 상당수가 [[자국혐오]]를 겸임한다. [[국까]]가 되는 이유는 스스로 자국에 합리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논리적으로 비판한다고 생각하는 우월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이 속한 사회의 열등성을 동조 받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국수주의에 반대한답시고 진짜 탈국가주의와 개인주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한국에 대립되는, 일본 친화적인 논리를 습득하는 기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제기되는 비판을 ‘반국수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부당한 [[친일몰이]]로 등치시킨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해 자기가 속한 사회를 낮추어 평가하고, 외부의 사회에 대해서는 이상향을 투영하는 사례다. 일빠들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지만, 스스로 일본 그 자체에 자기 자신을 투영했다. 상태가 심각한 일빠들은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 모든 사고를 일본을 중심으로 작동시키고,모든 사안을 ‘일본’과 ‘반일 한국’이라는 이분법적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역시 주어와 목적어만 바꾸면 김씨 일가를 숭배하는 북한 인민이나 아이돌 극성 팬의 행동과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런 부류는 [[자국 혐오]] 성향과 겹쳐 일본이나 한국의 사회상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경우 습관적으로 서로를 비교한다. 국뽕에 벗어난 중립적인 자세를 취한다는 명목으로 일본의 만행을 옹호하기 위해 나온 우익성향 게시물의 부산물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것이 논리적이라고 판단하고 한국을 감정에만 휩쓸린 바보들로 깎아내려, 현 일본의 넷우익들의 인식을 공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