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뽕 (문단 편집) === 일본 극우단체의 조직적인 육성 === >제가 조심해야 된다고 말하는 신친일파는 앞뒤 상황 파악 없이 일제 애니메이션이나 즐기는 단순 추종자같은 부류가 아닙니다. >----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 일본 우익 자민당이 조직적으로 자금을 투입하여, 한국 및 외국인 엘리트 계층을 포섭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실제로 한일관계에 관련하여 자주 논객으로 등장하는 호사카 유지 박사는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외 방송 출연이 증가하고, 인터뷰하는 매체마다 신친일파의 대두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사사카와 재단(1995년 일본재단으로 재단 명칭 변경) 등 학술재단으로 포장한 일본 극우 세력의 로비자금에서 나온 연구용역비를 받으며 활동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일본의 주장에 일방적으로 동조하는 어용 학자가 된다는데, 이 부류는 한국인이나 기타 외국인을 가리지 않는다.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인 신친일파는 식민사관,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유명한 [[이영훈]] 교수나 [[낙성대경제연구소]], 미국의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 대학교 교수 등으로 대표되는 종일(從日) 성향의 연구자 모임 등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Cf_198fnt3I|YTN 뉴스]] 하버드 대학교 교수(전임교수는 아니고 시간강사에 가깝지만)까지 일본에 포섭되고는 이런 행태에 동참하기도 한다. 그리고 대놓고 사실 왜곡 논문을 쓰다가 논란거리에 오르기까지 한다. 대표적으로 [[램지어 작성 위안부 논문의 학문적 진실성 위반 사건]]. 이 사건의 주역인 존 마크 램지어는 나중에 대놓고 "한국의 반일 감정을 바로잡기 위해 왜곡 논문을 썼다"고 자기가 인정(...)하기까지 이른다. 호사카 유지 교수 본인도 이런 신친일파와 자주 논쟁을 하는 편인데, 인터넷 상에서 이런 신친일파 박사 한명과 인터넷 토론을 벌여 팩트로 침묵시킨 것이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상대는 위에서 언급한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속의 이우연 박사인데, 해당 연구자가 위안부 강제징용 관련 데이터를 왜곡하거나 취사선택적으로 받아들였다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632755063474501/permalink/2312866925463298/|낙성대 연구소의 논문에 대한 비판 글]].[* 이우연이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해서 "조선인들은 임금 체불 같은 어떠한 차별도 안 받았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자 호사카 교수가 "조선인 노동자들이 못 받은 임금을 받기 위해서 일본군 반장한테 찾아가 임금을 달라고 항의하자, 일본군 반장이 일본도를 빼어들고 위협해서 조선인 노동자들을 쫓아내서 그들이 임금을 받지 못했다."라는 사건에 대해 댓글로 작성했다. 이에 이우연은 "(알려줘서) 고맙다."라는 댓글만 달고는 전혀 자신의 주장을 수정하지 않고 계속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해 차별이 없었다고 계속 우기고 있다. 이에 대해 호사카 교수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몇 번 말하자, 이우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사카 교수의 사진을 올려놓고 "웃기고 계시네."하는 짧은 글만을 남기며 입증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289136?combine=true&q=%ED%98%B8%EC%82%AC%EC%B9%B4+%EC%9D%B4%EC%9A%B0%EC%97%B0&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사실 제대로 된 분석능력을 갖춘 '''학자'''라면 일본의 조직적인 극우사상 전파에 넘어갈리가 없다. 알고보면 극우식민사관엔 허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 심지어 인터넷에서 일뽕짓을 일삼는 자들 중엔 자기들이 한국사, 세계사(특히 제국주의 시기)를 전공했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 주장조차 우스운것이 진짜 전공자들은 절대 안 할 소리를 하거나 오히려 전공자들이 나서서 논파한 것들을 맹신에 가깝게 우기고 있기 때문이다. 일뽕들의 우익사관 내용은 수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거의 없는데 애시당초 사실 관계를 조작해서 만든 뻔뻔하기 그지없는 역사관이니 나아질래야 나아질 건덕지가 없다. 오히려 새로운 사료들이 끊임없이 발굴되어서 한국사가 새롭게 조명받고 심지어 과거 제국주의 일본이 직접 작성한 자료들이 일본의 우익사관이 틀렸음을 증명해주는게 현실이다. 일뽕들은 논리와 객관성 운운하지만 정작 광신에 가까운 신앙만을 보여주고 있다. 정보공작원으로 활동했던 [[흑금성]] 박채서의 인터뷰에 의하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정보원들로 인해 일본정부의 정보망이 광범위하게 조직되어 있고 이에 협력하거나 포섭된 사람이 많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