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산동구 (문단 편집) == 역사 == 기존 [[일산구]]가 인구 포화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자 [[2005년]] [[5월 16일]]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로 분구되었다. 원래는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나누려고 했으나, 균형 발전 문제 때문에 현재와 같이 동서로 분구되었다. 이는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533|국회의원 선거구 대로 나눌 시]], 동일산에 비해 서일산[* 국회의원 선거구로 나눈 서(북)일산의 경우 현재의 일산서구에서 주엽동을 제외하는 대신 고봉동과 중산동, 정발산동을 포함한 지역이었다. 만약 이 기준대로 분구했으면 동일산 31.7km², 서일산 70.2km²로 동일산에 비해 서일산이 두 배 이상 넓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대로 지도를 그려보면 알겠지만, 이 경우에는 동일산에 속하게 되는 주엽동이 서일산 지역으로 움푹 파고 들어가는 기묘한 모양새가 되는 문제도 있다.]이 지나치게 넓어지기 때문이다. 분구 당시 [[경의선]]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누자는 분구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사실상 일산구가 일산 내 모든 편의시설이 집중된 [[일산신도시]]와 나머지(구일산, 중산지구, 탄현지구 등)로 나뉘게 되어 불균형 발전을 일으킬 수 있고, 경의선 이남의 인구(33만)가 이북(15만)보다 두 배 이상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나누기는 힘들었다. 더 나아가 경의선 북쪽 지역만 해도 일산서구의 탄현, 본일산은 대화, 주엽 일대와 생활권이 밀접하고, 풍동, 식사동은 마두, 백석 일대와 생활권이 밀접하다. [[2020년]]에는 [[중산동(고양)|중산동]], [[탄현동]], [[식사동]] 등 북일산 지역에 대규모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경의선 이북 지역 인구만 25만 명이 되었다. 그래서 아예 [[덕양구]] 분구 후에 일산동구/일산서구에서 경의선 이북 지역만 도로 떼어내서 5번째 일반구로 일산북구를 신설하고,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는 [[일산신도시]] 지역과 구 송포면 지역만 가지고 동서로 쪼개는 방법도 검토 중이었다. 이렇게 될 경우 일산북구 25만 - 일산서구 20만 - 일산동구 20만[* [[일산테크노밸리]](3,000세대)와 [[한류월드]](2,000세대), 장항[[행복주택]](5,500세대)에 들어가는 아파트가 [[2023년]]까지 전부 입주할 경우를 가정하였을 때의 인구이다.] 정도의 인구 비율을 보이게 된다. [[행정안전부]]의 분구 승인 문제만 해결한다면 법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분구를 충족시키는 기준은 분구 후 각 구들의 평균 인구가 20만 명을 넘어야 하는 것인데, 일산 지역은 구 3개를 설치해도 평균 인구가 20만 명을 넘어가기 때문이다. 행정적으로는 일산동구가 일산구의 기능이나 [[공무원]] 조직, [[행정안전부]] 행정구역 코드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코드를 그대로 이어 받았다. 고양시청 조례를 보면, 구 일산구에서 일산서구를 신설하고 남는 부분을 일산동구로 개칭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