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식 (문단 편집) == 특징 == [[금성]]이나 [[수성]]으로도 비슷한 현상[* 각각 금성일면통과, 수성일면통과 를 말한다.]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이들은 지구로부터 워낙 멀리 떨어져있다 보니 태양 표면에 점 하나가 지나가는 정도로만 보일 뿐, 달처럼 태양 전부를 가리는 것은 못한다. 그나마 금성은 맨눈으로 보면 작게 점으로 보이지만, 수성은 맨눈으론 거의 안보이기에 먼지 수준이다. 다른 유형으로 수성이 태양에 부분적으로(부분일식처럼) 보이는 부분 수성 일면통과라는 것이 있다. 이는 1900년~2100년 사이에 '''딱 한 번''' 있었다. 특히 개기일식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에 한번 볼까 말까한 경험이고 대낮에 하늘이 캄캄해져 별이보이고 주변이 마치 환상세계처럼 시시각각 비현실적으로 변하는 경험이라 평생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자 삶에 대한 태도나 인생관까지 달라지게 만들 수 있는 엄청난 경험이라고 한다. 이때, 평상시에는 눈의 실명 위험성으로 인하여 잘 관측할 수 없는 태양의 채층과 플레어를 맨눈으로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개기일식, 금환일식 등의 현상은 우주적으로 꽤나 희귀한 현상인데, '''지구에서 보이는 태양과 달의 크기가 거의 똑같기 때문이다.'''[* 달과 태양의 반지름 비는 약 400:1인데 거리 비도 약 390:1로 두 비례값이 거의 일치한다. 그래서 (엄밀히는 이래도 태양이 살짝 크지만)각지름이 거의 같게 되므로 극적인 식현상이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위성을 가진 행성은 많지만 지구에서처럼 절묘한 개기일식이나 금환일식을 볼 수 있는 행성은 흔치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달은 지구에서 서서히 멀어지며 겉보기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기 때문에 먼 미래에는[* 약 10억 년 후] 지구에서도 개기일식을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음모론자들이 음모론을 펼치는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달과 태양의 겉보기 크기가 이렇게 똑같은 건 인공적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면 설명하기 힘든 부분 아니겠냐는 것. 그러나 달과 태양의 겉보기 크기가 그렇게까지 똑같지 않고 지구와 달 간의 거리도 늘 일정하지 않기에 현실에서는 개기일식보다 아래 문단에 후술된 부분일식, [[금환일식]] 같은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하는 것이므로 그다지 설득력은 없는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